안녕하세요. 👋
택배가 그만 올 거 같은 타이밍에 또 배달이 왔네요! 어찌나 많이 구입했는지! 이제 당분간 쇼핑은 자제해야겠어요! 어쨌든, 배달이 온 물건은 또 개봉해줘야 하지 않겠어요? 오늘 개봉할 물건은 바로 쓰레기통인데요! 무려 자동으로 뚜껑이 열린답니다! 😎
터치리스 소형 쓰레기통 (6,000원) 입니다. 지금 가격 보니깐 운 좋게 할인할 때 구매한 거 같아요! 구성품은 쓰레기통 본체하고 뚜껑이 전부입니다. 검은색 플라스틱은 어디에 쓰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 가네요. 설명서에도 안 적혀있어서 그냥 처분했어요. 🤣 마감은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제품과 유사합니다.
뚜껑 전면과 후면입니다. 전면의 흰색 부분이 뚜껑으로 올라오는 구조인 거 같아요. 뒷면에는 건전지가 들어가는 부분이 있고 AA 건전지 두 개가 들어갑니다. 따로 충전하거나 유선으로 연결되는 쓰레기통도 있는데 귀찮아서 건전지 타입으로 구매했어요. 얼마나 갈지는 사용을 해봐야겠지만 리뷰 보니깐 최소 한 달 이상은 가는 듯해요! 👍
쓰레기통 작동 영상이에요. 전면의 검은색 부분에 손을 가져가면 알아서 가발뚜껑이 열립니다. 대략 5초 뒤에 자동으로 닫히는 구조입니다. 내구가 얼마나 갈지는 모르겠지만 자꾸 손을 대니깐 중간에 잠깐 멈추기도 하더라고요. 😱 딸아이도 신기하던지 몇 번 해보더군요. 자꾸 하면 고장 날 테니 필요할 때만 손대는 걸로!
영상 구매 링크를 올려드리긴 했는데, 이 제품 외에도 다양한 제품들이 있으니 리뷰 잘 보시고 구매하시면 될 거 같아요. 저는 주방에서 쓰려고 샀지만 화장실에서 사용하시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일단 쓰다가 마음에 들면 추가? 해보도록 할게요. 🤔
냥이들이 오픈 시스템에 눈치를 채면 어떻게 할까. 노심초사로 보고 있습니다. 눈치를 채게 되면 화장실로 이동하던지 쓰레기통 밑에 무언가 높이를 세울 수 있도록 고민 좀 해봐야겠어요. 설명서에는 냄새가 벌레가 안 꼬인다고 하는데 곧 여름이라 어떻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