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현역] 날씨가 더울때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족발! 논현역 영동시장 족발 맛집. 리북집 논현직영점.
안녕하세요. 👋
오랜만에 지인을 만나기 위해 퇴근하고 논현역에 다녀왔어요! 요즘 더운 날씨에 뭐 먹을까 고민을 해봐도 정답은 역시 시원한 것! 혹은 뜨거운 불판이 없는 요리! 원래는 오랜만에 육전맛집에 가려고 했는데 세상에나! 6시에 이미 만석이더라고요. 할 수 없이 근처에 족발 맛집인 리복집으로 체인지! 😋
[논현동] 육전이 정말 부드러운 곳! 대기줄이 말해주는 맛있는 육전 맛집! 오늘은 이곳에서 친구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고등학교 친구들과 술 한잔 하려고 만났어요! 바로 전날 저의 생일이었는데 그런 이유로? 모이게 된 것이죠. 이제는 그냥 만나면 집에서 다들 혼이 나는? 가정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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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역 3번 출구 근처의 리복집입니다. 주인장이 이북에서 오셨을까요? 🤔 굉장히 넓기 때문에 다행히 비어있는 좌석이 있었네요! 좌석에 앉자마자 빠르게 세팅되는 기본 반찬들! 기본으로 콩나물국이 나오는데 너무 마음에 드네요! 역시 족발에는 콩나물국이지!
리북집 족발 (앞발 40,000원) 나🤣왔습니다. 주문부터 서빙까지 3분도 채 안 걸린 거 같아요. 특이하게 반반족발은 없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다들 앞발 많이 드시나 봐요. 미리 세팅해 둔 듯한 느낌입니다. 족발은 역시 족발 맛집답게 잡내가 하나도 없고 콜라겐 부위는 너무 부드럽더라고요.
족발양이 다소 적어 보이는 것은 아무래도 기분 탓일까요? 성인 남자 둘이서 먹기에 부족하지는 않았습니다만. 🤔 잡내 없고 부드러운 족발맛만큼은 아주 좋았어요! 다음에도 족발 먹을 일이 있으면 방문해보고 싶어요. 단, 인기가 많은 곳으로 홀이 매우 시끄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