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도] 인천 대부도에서 다시 또 섬으로! 인천 소속의 영흥도 칼국수 맛집! 길마칼국수 수행기!

안녕하세요. 👋

7월에 다녀온 포스팅인데 이제 올리게 되었어요!

어찌나 맛있게 먹고 왔던지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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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도 > 영흥도 내부에 있는 길마칼국수입니다!

해안도로에 위치하고 있어서 바다뷰?를 보면서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겠네요!

가게 앞에 주차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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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표는 참고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딸아이와 둘이 왔는데 바지락칼국수 먹어보려고요!

막걸리 한잔은 공짜로 주신다고 하는데, 운전해야 해서 못 먹었어요. (딸아이가 어찌나 말리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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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내부는 테이블마다 널찍하게 있어서 먹기 불편하지는 않아 보여요.

에어컨 + 왕 선풍기로 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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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반찬이 나왔는데요. 오호!

생각지도 못했던 보리밥이 한 그릇씩 나왔어요! 보리값 인상으로 리필은 안된다고 하네요. 😋

보리밥은 고추장에 비벼서 먹으면 얼마나 맛있게요?! 끝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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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반찬은 리필코너에서 가져다 드시면 됩니다.

김치가 맛있어서 두 번이나 리필했지 뭐예요!

칼국수집은 역시 김치가 맛있어야 한다는 점! 다시 한번 알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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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락 칼국수 2인분 (1인분 9,000원) 나왔습니다.

2인분이라 큰 접시에 같이 나옵니다.

시원한 바지락 국물이 정말 말해서 뭐 하겠습니까만. 맛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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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 하고 바지락을 가득 떠서 딸아이에게 줬는데 정말 잘 먹더라고요!

바지락 칼국수 2인분에서 나온👍 바지락이 꽤 되더라고요!

생각보다 잘 드신 딸내미 덕분에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다음에도 영흥도에 가게 되면 또 한 번 가보고 싶어지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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