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 오랜만의 점심으로 쿠팡이츠 주문했어요! 동경규동 가츠동 수행기!

안녕하세요. 👋 

오늘은 뭐 먹지? 직장인의 매일매일 최대 난제가 아닐까 싶은데요.

오랜만에 점심을 배달 주문 해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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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쿠팡이츠!

주문부터 배달까지 30분이 채 걸리지 않았어요.

점심시간에 맞춰서 주문했는데 저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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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숙성 가츠동 (8,900원)입니다.

반찬은 단무지 하나밖에 없는 듯하고요.

쿠팡이츠 2천 원 할인받아서 6,900원에 구매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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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가츠동이에요!

일본에서 거주할 때도 많이 먹어서 예전 생각에 주문해 보았어요.

전체적으로 살짝 아쉬운 느낌이 있습니다.

배달 때문에 식어버린 음식은 어쩔 수 없겠지만, 고기에서 살짝 잡내가 나고 소스가 전부 바닥에 깔려있는 듯합니다.

가츠동은 원래 돈가스 위에서부터 소스를 부어야 하는데 아쉽네요.

음식은 역시 직접 가서 먹는 게 최고인 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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