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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천왕

[쌍문동] 복날에는 치킨을 먹어보자! 굽네 갈비천왕! 안녕하세요. 어제가 바로 초복이었는데요. 삼계탕이나 반계탕이니 많이들 드셨을 거예요. 사실 제가 닭을 그다지 좋아하는 편이 아닌지라. 🤣 점심때 안동찜닭을 먹었는데도 불구하고. 저녁에 치킨이나 먹을까? 하는 오더가 내려와서 굽네 갈비 천왕을 오랜만에 주문해 보았습니다. 날이 날인지라 퇴근하면서 주문했는데도, 대기시간이 80분이더군요. 🙄 80분간의 기다림을 만화로 달래고 겨우 저녁 9시에 배달이 왔습니다. ㅋㅋㅋ 이럴 줄 알았으면 집에 올 때 배민 오더로 테이크 아웃해서 올걸 후회가 막심합니다 🤣 굽네 갈비 천왕 (17,000원) 참 신기한 점이 있습니다. 닭의 맛은 어차피 비슷비슷할 텐데요. 이 갈비 양념. 이게 매번 시킬 때마다 다르네요. 어떤 날은 양념이 너무 부족하고. 어제 같은 경우는 양념이 너.. 더보기
굽네갈비천왕 + 시카고 피자 = 30,000원 안녕하세요. 요즘 코로나19덕분에 매일 매일 배달음식만 먹는거 같네요. 하.. 오늘부터는 좀 줄여야겠습니다. 어쨋든 어제 오랜만에 굽네치킨의 갈비천왕을 시켜봤습니다. 그리고 시카고피자까지! 치킨집에서 피자가 나오다니.. 업종 침해 아닌가요 했더만 요즘 피자집에서도 치킨 팔고 있는 판국에 뭐 상관없을듯 합니다. ㅋㅋㅋ 굽네 갈비천왕 굽네 시카고피자 굽네 갈비천왕입니다. 배달의 민족 리뷰이벤트로 쌀 떡볶이를 부탁드렸는데, 떡 토핑이였군요. 저는 빨간색 떡볶이인줄 알았지 뭐에요. ㅋㅋ 어쨋든 굽네 갈비천왕의 맛이라. 평점 이상은 갈텐데 이상하게 어제는 기본 소스가 너무 부족해보였습니다. 떡은 쫄깃쫄깃하고 맛있었는데.. 시카고 피자라. 음. 처음 먹어본 맛이였습니다만, 원래 도우 끝부분이 과자처럼 딱딱한건 아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