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고성 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성] 일출이 보고 싶을때 무작정 떠나보기. 나 혼자 가보는 강원도 당일치기 드라이브 여행기. 진부령 고개를 넘어 송지호/화진포 일출 구경해보자! 안녕하세요. 2022년이 새롭게 시작이 되었지만, 여전히 마음속의 갈피를 잡는 게 힘이 드는군요. 소위 말하는 번아웃 상태가 오래 지속이 되는 거 같은데 답답한 마음을 어찌할 수가 없어서 다시 또 바닷가 일출을 보러 다녀왔습니다. 새벽 3시에 기상하여, 진부령 미술관에 도착한 시간이 6시 20분 정도 되었습니다. 서울에서 의정부를 통해 나올 때만 잠깐 고속도로를 탔고, 나머지는 국도로 왔습니다. 특히 진부령 고개는 좋아하는 국도길 중에 하나입니다. 물론, 눈이 많이 왔다면 당연히 양양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게 맞겠습니다. 새벽 6시 정도이지만 왕래하는 차량은 거의 없네요. 사실, 진부령 미술관에 도착하는 게 화장실이 있어서 한번 휴식을 취할 겸 들렸는데, 이른 새벽에는 화장실 문이 잠겨있네요. 🤣 바로 차..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