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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요리

강진문어보쌈 소고기육개장 안녕하세요. 어제 너무 많은 과음탓에 쓰라린 속의 불을 끄기 위해서는 얼큰한 탕이 필요했어요. 그래서 순대냐 육개장이냐 선택의 기로에 섰으나, 다들 육개장 먹으러 가자고 해서 지난번 다녀온 강진문어보쌈에 갔습니다..!! 여기 기본 반찬이 정말 맛있는거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동그랑땡이 진짜 맛있네요. 대충 리필은 해주지만 3번정도 하니까 사장님께서 눈치를 주시네요. ^^ 당연한겁니다. 오늘 조금 많이 먹은거 같아요. ㅎㅎ 죄송해요 사장님~~~ 오늘 저의 속을 풀어줄 육개장입니다. 지난번에 먹어보고 딱 제 스타일이더라구요. 그렇게 맵지도 않고 짜지도 않는. ㅎㅎ 고기 양도 제법 많습니다. 쓰린 속을 풀어주기에는 딱 괜찮은 선택이였습니다. 오늘의 요리로 7천원이고 금요일에만 선택이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시.. 더보기
신사동 루위. 옛날 볶음밥 오늘은 직원하고 함께 루위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오늘의 메뉴는 옛날볶음밥 이라고 하더군요. 계란후라이가 올라가 있는.. ㅋㅋ 뭔가 옛날도시락도 생각나서 일단 주문하기로 합니다. 배도 고팠구요. 바로 주문 고고! 역시 오늘의 요리는 빨리 나옵니다. 근데 뭔가 보자마자 살짝 아쉬운듯한.. 비주얼입니다. 나름 기대를 많이 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실망했네요. ㅋㅋㅋ 빨간색 짬뽕국물이 아닌 하얀색 매콤한 국물도 실망한 포인트 중에 하나였기도 했구요. 뭐 어쨋든 중요한것은 맛이니 맛을 봐봐야죠 ㅋㅋㅋ 맛은. 맛있어요. ㅋㅋㅋ 이집에서 맛 때문에 실망한적은 많이 없었던거 같습니다. ㅋㅋ 그만큼 맛의 만족도가 높다고 해야하나. 근처에 중식당이 하나 더 있지만 그쪽은 완전 맛이 이상하게 바껴버려서 계속 루위만 오게 되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