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짬뽕 썸네일형 리스트형 쌍문역 맛없는 짬뽕 시식 후기 -_-;; 안녕하세요. 오늘은 퇴근길에 맞춰서 짬뽕을 한그릇 먹고 왔습니다. 평소 쌍문역에서 버스 정류장으로 가는길에 자주 보았는데 드디어 오늘 먹을 기회가 있었네요. 한달에 한번 있는 패밀리데이에 요 며칠간 마셨던 소주 덕에 속이 아주 쓰리더라구요.. ㅠㅠ 홀에서 음식을 시켜먹는게 정말이지 대학때 이후로 처음인거 같아요. 왜냐하면 장인어른이 중국집을 하셨기 때문이죠. 그래서 중국음식도 홀에서 제 돈주고 시켜먹을 필요가 없었어요. >_< 그때가 그립기만 합니다. 흑흑~ 중국집에 온게 얼마만인지.. 중국집 기본 반찬 딱히 뭐 이거외에 뭐가 필요할게 싶긴 합니다. 양파는 기본 상태라서 어느 중국집을 가도 상관이 없지만, 단무지는 조금 짜다고 해야하나, 아니면 오래된건가.. 뭐 암튼 제 입맛에는 맞지 않았습니다. 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