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당 원조칼제비 썸네일형 리스트형 [팔당] 비 오는 날에는 따뜻한 해물 칼제비 한그릇 어떠세요? 팔당대교 드라이브와 함께 하는 면식수행. 창모루. 안녕하세요. 비가 오는 일요일 아침. 짜파게티는 없고 무엇을 먹을까 딸아이에게 물어봤는데 칼국수를 택하더군요. 선택지는 초계국수 vs 칼국수 였는데... 날씨도 덥고 초계국수 먹고 싶었는데 다음 기회에 먹어야겠네요. 시원한 초계국수 먹고 싶지만 아쉽게도 다음을 기약해야겠습니다. 바로 팔당대교 맛집 창모루 로 출동합니다! 각설하고..!! 칼국수를 먹고 위해 팔당까지 달려왔습니다. 비가 와서 식당이 한가하겠지..라는 생각은 경기도 오산이었네요! 11시 정도 시간이었는데 좌석은 거의 만석이였어요. 좌석보다 오히려 주차 걱정을 해야 할 거 같네요. 운 좋게 주차를 하고 가게 입구에 놓여 있는 메뉴판을 보고 일단 안심합니다. 작년 말에 왔는데 죽 하고 사리추가만 천 원씩 오른 듯하고 나머지는 그대로네요. 좌석에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