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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앤분짜

[압구정] 쌀국수가 맛있는 분위기 있는 점심 맛집. 포앤분짜 Pho&분짜 압구정역점. 차돌박이 쌀국수 수행기 안녕하세요. 👋 이번주는 점심을 너무 많이 먹어서 그런지 점점 살이 찌는 거 같은데요. 그렇지만 프로젝트 막바지에 이르러서 팀원들과 함께 쌀국수를 먹으러 나왔습니다. 일종의 격려 차원으로 사주는 것이지만. 의도가 잘 전달되는 것은 또 별개의 문제이겠죠. 🤣 압구정 일일향 건너편에 있는 포앤분짜 입니다. 근처에서 쌀국숫집이 몇 개 없어서 아마 많이들 오시는 거 같아요. 주차는 건물 앞에 두대정도 할 수 있는 거 같습니다. 원래 점심시간대에 사람이 많이 없었는데, 사장님이 바뀐 것인지 오랜만에 방문했더니 점심에 사람이 바글바글 하더라고요. 어쨌든 맛이 있다는 증거? 이기 때문에 안심하고 들어가 보겠습니다. 🤣 메뉴판입니다. 아마 이곳에 오시는 분들은 쌀국수 아니면 볶음밥을 가장 많이 드실 거 같아요. 그런데.. 더보기
[압구정] 쌀국수 먹을껄. 후회되는 Pho&분짜 압구정 포앤분짜 경험기 안녕하세요. 회사 분들하고 점심을 같이 먹을 기회가 있었는데요. 오랜만에 쌀 국숫집에 가기로 했습니다. 압구정역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 곳인데 갈 때마다 사람이 점점 줄어드는 거 같습니다. 왜 그러는지는 먹어보니 살짝 알 거 같기도 하고요. 어쨌든, 쌀국수를 먹고자 들어갔는데, 메뉴판을 보고 마음을 바꿨어요. (후회막심!) 기본 반찬으로 단무지와 양파절임이 나왔습니다. 쌀 국숫집에 오는 게 거의 1년 만일까요? 아니면 그 이상인가? 언제 와본 건지 기억도 잘 나지 않습니다. 그냥 쌀국수 호로록할걸. 포스팅하면서도 계속 후회가 밀려오는군요. 🤣 고이꾸 언 + 칠리 윙 (4 pcs) 세트 먼저 나왔습니다. 고이꾸언은 야채가 가득 들어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소스에 찍어서 먹으니까 정말 달콤하고 씹는 맛이 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