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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경주 황남빵 맛보기 안녕하세요. 이번 경주여행의 마지막으로 황남빵에 대해 적어보고자 합니다. 황남빵이 뭘까 했는데 경주빵이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경주시내 돌아다니면 경주빵이 대부분이더라구요. 황남빵은 따로 상호명인거 같고 경주역 주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말방문이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주차방부터 붐비고 있고 대기열이 어마어마합니다. 대기표를 받고 기다린 후에 금액을 지불하고 약 10분정도 또 기다리면 이름을 호명합니다. ㅋㅋㅋ 그러면 빵을 전달해줍니다. ㅋㅋㅋ 막 받아온 빵이라서 굉장히 따뜻합니다. 근데 가격이요. 비싸네요.... 비싸.... 세상에나.. 팥빵 20개 들어있어서 2만원입니다. ㅋㅋㅋ 한개에 천원꼴이죠. 이거 슈퍼에 가면 3개에 천원 그런거하고 비슷한거 같아요. 물론 국내산 팥에 막 만들어서 판매하는거라 퀄.. 더보기
경주 당일치기(동궁과 월지. 구 안압지) 안녕하세요. 어제 다녀온 경주 당일치기 2부입니다. ㅋㅋ 동궁과 월지(구 안압지)를 다녀왔어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곳은 야경이 답이다. 라고 말씀 드릴 수 있겠네요. ㅎㅎㅎ 일단 도착해서 주차를 하고(무료) 표를 끊어야겠죵ㅋ 어른2 초등1 4,600원이네요. ㅎㅎㅎ 저렴해서 굿굿 날씨는 참 좋은데... 바람이 너무 쌔고 추워서 정말 힘들었네요. ㅠㅠ 안에는 대충 이렇게 생겼습니다. 작지 않은 호수가 있고 대나무 숲도 있구요. 그리고 곳곳에 전등이 설치되어 있어서 저녁에 보면 기가 막히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실제로 인터넷에서 검색만 해보셔도 우왕 하실거에요. 집사람이 다음에는 꼭 야경 보러 오자고 하더라구요. ㅎㅎ 정말 경치는 끝내줬어요. 바람만 안불었다면요 ㅋㅋㅋㅋㅋㅋㅋ 다들 벚꽃에 경치에 사진 찍으.. 더보기
경주 당일치기 (첨성대) 안녕하세요. 경주 당일치기를 다녀왔습니다. ㅋㅋ 딸내미에게 첨성대를 보여주고 싶은 마음 하나로 경주로 출발했어요. 어제..ㅋ 경주는 중학교 수학여행 이후로 처음인거 같네요. 20년도 넘었네요. ㅜ.ㅜ 어쨋든 새벽 5시에 시동켜고 출발했는데 가는 내내 비가 와서 계속 차 돌릴까 말까 고민했어요. 흑~ 오늘은 날이 아닌가 싶긴 했는데 다행히 경주는 맑음이네요. ㅎㅎㅎ 서울부터 바로 네비에 찍고 온곳은 바로 첨성대입니다. 첨성대 입장료는 무룐데.. 주차난이 장난 아니더군요... 길가 공영주차장에 겨우 ㅈ 차를 하였네요. 1시간에 현금 천원. 그리고 입장하면 미니 기차를 타고 한바퀴 돌 수 있는데 탑승을 하려면 1시간 기다려야 하길래 그냥 안탔어요. 방금 출발한거 같은데 아쉽네요. ㅋㅋ 그토록 원했던 첨성대입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