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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고창 고인돌 휴게소 음식은? 과연?! 안녕하세요. 어제 광주 다녀와서 오늘 서울 올라가는 길에 속이 너무 쓰리고 배도 고파서 또 휴게소에 왔답니다. ㅋㅋ 먹으러 가는건지 뭐가 목적인지 잊어버림ㅋ 휴게소에 온 따님은 역시나 마찬가지로 우동을 시킵니다. 다 먹지도 못할거면서 왜 우동을 시키는지... 미니우동도 팔았으면 좋겠어요. ㅜ.ㅜ 딸내미 주문 새우우동입니다. 냉동새우튀김 1마리가 들어있구요. 우동 맛은 어제 먹었던 것보다 훨씬 괜찮은거 같네요. 뭐랄까 맛이 조금 진하다고 할까요? 그리고 김치가 맛있는거 같아요..!! 딸내미도 한번 먹어봤는데 맛있다고 하네요 ㅋㅋㅋ 쓰라린 속을 부여잡기 위한 해물라면과 주먹밥입니다. 해물라면 맛 괜찮네요!! 냉동 오징어, 새우가 들어있어서 맛이 나쁘지 않습니다! 한그릇 결과는 꽤 좋네요. 속이 싸악 풀리는거.. 더보기
탄천휴게소 우동 & 김밥 안녕하세요. 새벽부터 일어나서 오늘은 집에 내려가야 하기에 일찍 집을 나섰는데요. 일찍 나오는 바람에 딸내미는 배고프다고 오는 내내 징징... 하지만, 차는 막혀서 국도로 우회하는 네비님. 결국 첫번째 휴게소를 탄천휴게소로 오게 됩니다. ㅋㅋㅋ 몇키로를 온건지. 기름등에 불 들어오고 겨우 휴게소 들어와서 식겁했네요. ㅜ.ㅜ 휴게소에 오면 항상 우동을 먹는 따님. 지난번 포스팅과 마찬가지로 우동을 또 먹겠답니다. ㅎ.ㅎ 오늘은 어묵우동이 아니고 튀김우동을 시켰는데요. 뒷맛이 살짝 맵습니다. ㅜ.ㅜ 그래도 잘 먹네요. 배가 고팠던 모양입니다. 돈까스김밥입니다. 무려 5,500원이네요. 조금 먹다가 아차해서 바로 찍었는데. 휴게소 음식이 맛있긴 하지만, 비싸다는 인식은 어딜가나 같은거 같습니다. ㅜ.ㅜ 딸내미.. 더보기
여주휴게소 이영자 추천 메뉴! 안녕하세요. 주말에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여행도 물론 재미있었지만, 여행의 묘미는 역시 먹거리 아니겠습니까? ㅎㅎㅎ 오늘은 어느 휴게소를 갈까 하다가 예전에 이영자가 여주휴게소에 맛있는게 많다고 해서 오늘 직접 가봤습니다!! 먼저 우리 딸내미는 어묵우동! 우동을 너무 좋아해요. 특히 휴게소 가면 고민 1초도 없이 바로 우동 우동! 하네요. 저는 우동보다는 얇은 소바를 더 좋아하지만, 딸내미 취향대로 어묵우동을 주문했어요. ㅋㅋ 어묵꼬치는 정말 오랜만에 먹어본거 같아요. 맛은 무난합니다! 속이 너무 쓰려서 매운 짬뽕을 시켰어요. 정말 맵더군요. 이 메뉴는 매운거 외에는 매리트가 없어요. 비춥니다. 면하고 콩나물.. 사실상 매리트가 없네요. 먹으면서 계속 후회가 밀려오더군요. ㅜ.ㅜ 그리고 오늘의 메인요리... 더보기
이인휴게소 천안반향 안녕하세요. 주말내내 지방에 다녀오면서 오늘 새벽에 이인휴게소를 다녀왔는데 벚꽃이 너무 예쁘더라구요... 시간은 새벽 1시 조금 넘은거 같네요. 벚꽃이 보이시나요?? 와.. 낮에도 예뻤겠지만,,, 밤이 되니까 역시 이래서 야경을 보러 가나 싶더라구요. 날씨는 조금 추워서 사진은 많이 못 찍었지만 정말 맘에 든 사진이네요 ㅎㅎㅎ 아마 오늘은 비가 왔기 때문에, 어제가 사실상 올해 벚꽃 마지막 날이라고 뉴스에서 그러더라구요... 아쉽지만 또 내년을 기약해야할거 같아요. 벚꽃의 매력에 당분간 푹 빠졌지만. 이제는 우리가 헤어져야 할시간. 내년에 다시 만나요^^ 더보기
스포티지R 77,777km 달성 후... 14.09년 스포티지 슬슬 차 진동도 있고 돈 달라~ 두려움이 생기는 코스가 다가오고 있군요. 부모님 댁에 내려오는 길에 정말 기가막힌 타이밍에 77,777 스샷을 찍을 수가 있었네요. ㅎㅎㅎ 바로 직전에 고속도로 졸음쉼터에 들어갔지요. ㅎㅎㅎㅎ 이전차량도 대충 이정도 타고 상사에 넘겼는데 비슷하네요. 하지만 이번에는 오래오래 탈거라서 감회가 새롭습니다. 부디 고장안나고 오래탔으면 좋겠어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