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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포동] 조용한 이자카야 스타일. 스시현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서 조용하게 한잔 하기 좋은 곳. 개포동 스시현에 다녀왔습니다. 처음 방문은 아니지만 그래도 되게 오랜만에 방문한 거 같습니다. 이곳의 장점은 역시 조용하게 한 잔 할 수 있는 곳이 아닐까 합니다. 물론, 코로나의 여파도 있겠습니다만, 조용한 곳을 원하신다면 나쁘지 않은 장소입니다. 기본 음식으로 콩이 나왔습니다. 공복에 먹기에는 딱 알맞은 음식이 아닐까 합니다. 물론, 까서 먹는 수고스러움이 있지만, 그게 바로 콩을 먹는 매력이겠죠 🤣 집에서는 먹기 힘든 음식이지만, 유독 이자카야에 오면 먹게 되는 음식! 공복에 먹기 너무 좋은 거 같습니다.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식전 죽이 나왔습니다. 아무래도 빈속에 술이 들어가는 것보다 죽으로 살짝 코팅을 해주는 게 간에게 무리가 가.. 더보기
쌍문근린공원 안녕하세요. 오늘 날씨가 참 좋은데 감기에 걸려서 밖에 못나가니 너무 답답하기만 하더라구요. ㅜ.ㅜ 그래도 베란다에서 보이는 경치가 너무 좋아서 포스팅 해보려구요. ㅎㅎㅎ 아파트 베란다에서 보이는 경치에요. 이정도면 따로 꽃구경 안가도 되겠죠??? ㅎㅎ 지금도 맘에 들지만. 눈이 오고 난 뒤가 정말 예뻐요♡ 쌍문동은 공기도 좋고 정말 마음에 들어요. 서울 외곽이라 멀긴 하지만. 모든게 다 좋을수는 없죠 ㅎㅎ 정말 봄이 온거 같습니다. 날씨도 좋고. 이런날 감기에 걸려있는 제 자신이 너무 싫어지는군요. ㅜ.ㅜ 요즘 환절기라서 감기 조심들하시구요. 둘리가 있는 쌍문동으로 한번 놀러오세요. ㅎㅎㅎ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