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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창동순두부

[신사동] 북창동 순두부가 없어지고, 순두부를 먹을 수 있는 단 한곳. 압구정 제주집! 점심 가격 8천원의 가성비 점심 맛집 순두부찌개/신사동/압구정/순대국밥/해장국 안녕하세요. 몇 달 전에 갑자기 사라져 버린 북창동 순두부 가게. 가끔씩 순두부가 생각날 때면 방문을 했었는데요. 이제는 가고 싶어도 갈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 대신 순두부가 먹고 싶은 날이면 이제는 압구정 제주집으로 가면 되는데요. 근처 점심 가격 대비 놀라운 가성비와 얼큰한 순두부의 맛을 한번 알게 된다면 무조건 재 방문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엄근진) 오늘은 갑자기 쏟아진 비 덕분인지는 몰라도 가게마다 사람들이 대기하고 있더군요. 저 역시 약 5분 정도 대기를 한 뒤에 자리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자리 세팅과 함께 기본 반찬들이 미리 놓여 있었는데요. 오늘의 반찬은 대체적으로 크게 흥미를 가질만한 반찬은 없어 보입니다. ㅋㅋ 항상 소시지나 기타 메인 반찬들이 있었는데 오늘은 잡채에 만족해야겠네요.. 더보기
[신사동] 비벼서 먹는 순두부찌개! 압구정 제주집 (구.영동양대창) 얼큰한 순두부를 비빔밥에 넣고 비벼서 먹는 곳. 안녕하세요. 코로나 확진에서 자가격리 해제가 되고, 거의 2주 만에 회사에 출근하게 되었는데요. 오랜만에 출근해보니까 또 맛있고 매콤한 녀석이 점심때 먹고 싶어 지더군요. 나오자마자 스트레스가 🔥 🤣 스트레스에는 역시 매콤한 게 제일인 거 같습니다. 매콤 매콤! 오랜만에 순대국밥도 먹고 싶었지만, 매콤한 순두부찌개 생각이 나니 일단, 순두부찌개를 먹으로 직진해봅니다! 지난번에도 포스팅했던, 압구정 제주집입니다. 낮에는 동일하게 점심 식사 장사를 하고 저녁에는 제주도 흑돼지고기를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원래는 양대창을 판매하던 곳이었는데요. 사장님이 바뀌었는지 주 종목이 바뀌었습니다. 그래도 점심은 비슷한 거 같더라고요. 시골에서 새참을 먹듯이 반찬은 은쟁반에 가져다주는 게 이곳의 묘미입니다. 🤣 그리고.. 더보기
[신사동] 추운 날씨에 제일 맛있는 찌개 요리! 순두부 맛집 탐방기! 알탕순두부 / 카레순두부! 순두부 맛집! 안녕하세요. 개인적으로 순두부찌개를 굉장히 좋아해서 메뉴에 보이면 우선 먹는 편인데요. 그중에서도 가장 맛있는 순두부는 바로 추운 겨울철에 먹는 순두부일 것입니다. 당연히 더운 여름철에는 순두부와 같은 뜨겁고 매운 요리는 잘 먹지 않는 편이에요. 몸에 열이 많기 때문에 추운 겨울에 자주 먹는데요. 요즘처럼 추운 날씨에 오랜만에 회사 근처에 있는 북창동 순두부에 다녀왔습니다! 메뉴판입니다. 대략 만원 전후의 순두부들이 눈에 보이는데요. 어떤 것을 먹을까 매번 올 때마다 고민이 되네요! 이 포스팅은 일주일에 약 두 번 정도 다녀온 내용이라 순두부가 두 그릇입니다. 혼자서 두 그릇을 먹지도 못할뿐더러, 제 블로그에는 항상 제가 돈 주고 사 먹는 음식만 사진을 찍기 때문이죠! 항상 나오는 기본 반찬입니다. 김은.. 더보기
[신사동] 슬슬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는 가을이 느껴질때! 얼큰한 순두부 한그릇 어떠세요? feat.북창동순두부 안녕하세요. 이제 슬슬 여름의 끝자락이 지나가고 아침저녁으로는 산산한 날씨를 느낄 수 있는데요. 드디어 드디어! 오랫동안 못 먹었던 따뜻한 국물을 먹을 수 있는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몸에 열이 많기 때문에 🔥 여름에는 국물류는 피하자 주의인데 이제야.. 호로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단, 에어컨 풀가동 가게는 예욉니다. 🤣) 회사 근처에 있는 북창동 순두부 가게를 오랜만에 찾았습니다. 요즘 다들 재택근무 안 하시나요? 왜 이렇게 사람들이 많은 건지. ㄷㄷ 어마어마한 인파이긴 하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덕분에 테이블 사이사이로 앉아야 하기 때문에 다행인 듯합니다. 주 메뉴는 그림과 같은데요. 원조 순두부는 정말 맵다고 아주머니께서 한사코 말리시더군요. 🔥 화끈하게 먹고 싶었지만, 아직 여름이 완전히 가지 않..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