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 버섯 전골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사동] 푸짐한 양대창 전골이 단돈 만원대? 영동양대창 안녕하세요. 회사 근처에 양대창 집이 새로 오픈을 했는데, 무슨 화환이 그렇게 많은지? 얼핏 보기에는 유명한 연예인이 오픈한 것 같은 느낌이더군요. 여하튼 오픈한 지 한 달 조금 넘었는데 점심 먹으러 갈 때마다 대기줄이 생겼고, 사람들이 바글바글 하더라고요. 마침 오늘 자리가 있길래 한번 먹어보고 왔습니다. 도대체 얼마나 맛있길래? 만원대에 전골? 🤣 영동 양대창 건물 외관만 보면 예전에 학교 다닐 때 했던 운동회가 생각이 나는군요. (아재 ㅠㅠ) 간판을 볼 수록 도대체 사장님이 누구일까.. 일반인은 아닌 거 같은데.. 왠지 간판 문구 보니까 지난번에 갔던 임창정의 모서리 족발이 생각나는군요. 요즘 이런 멘트들이 확실히 많아지는 거 같습니다. 일종의 트렌드라고나 할까요? 이런 도발적인 문구 나쁘지 않습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