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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가을이 가는건 순식간이다. 안녕하세요. 요즘 날씨 어떠신가요?! 아침에는 굉장히 춥고. 낮에는 따뜻하지만 햇살은 따가운.. 그리고 저녁 되면 다시 추워지구요. 지난주까지만 해도 안그랬던거 같은데 가을이 온지 얼마 되지 않아 바로 겨울로 가는거 같네요. 집앞 풍경입니다. 사진으로는 따사로운 가을로 보이지만 굉장히 추운 오전이였답니다. ㅋㅋ 제가 제일 좋아하는 가을이 이렇게 빨리 지나가는게 너무나 아쉽네요. 왜 여름은 그리도 길던지. 겨울은 그리도 길던지. 봄하고 가을은 정말이지 눈깜빡할사이에 지나가는거 같네요. 조금만 더 있어주면 좋겠네요. 이 날씨가. ㅎㅎㅎ 더보기
탄천휴게소 우동 & 김밥 안녕하세요. 새벽부터 일어나서 오늘은 집에 내려가야 하기에 일찍 집을 나섰는데요. 일찍 나오는 바람에 딸내미는 배고프다고 오는 내내 징징... 하지만, 차는 막혀서 국도로 우회하는 네비님. 결국 첫번째 휴게소를 탄천휴게소로 오게 됩니다. ㅋㅋㅋ 몇키로를 온건지. 기름등에 불 들어오고 겨우 휴게소 들어와서 식겁했네요. ㅜ.ㅜ 휴게소에 오면 항상 우동을 먹는 따님. 지난번 포스팅과 마찬가지로 우동을 또 먹겠답니다. ㅎ.ㅎ 오늘은 어묵우동이 아니고 튀김우동을 시켰는데요. 뒷맛이 살짝 맵습니다. ㅜ.ㅜ 그래도 잘 먹네요. 배가 고팠던 모양입니다. 돈까스김밥입니다. 무려 5,500원이네요. 조금 먹다가 아차해서 바로 찍었는데. 휴게소 음식이 맛있긴 하지만, 비싸다는 인식은 어딜가나 같은거 같습니다. ㅜ.ㅜ 딸내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