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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류정항

[석모도] 어류정항 차박이 더이상 안된다는 슬픈 소식. 어류정항 루프탑텐트 실패기. 제발 쓰레기는 가지고 갑시다. 안녕하세요. 동해바다 스타일을 좋아하는 저이지만, 오랜만에 서해바다가 보고 싶어 졌습니다.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서해 쪽 어디로 가볼까 하다가. 문득 예전에 인터넷에서 봤던 어류 정향이 갑자기 생각나더군요. 그래! 가서 가볍게 피칭하고 낮잠만 자고 오자! 일단 출발! 🚗 평일 하루 휴가를 냈던 터라. 아침 일찍 혼자 차를 몰고 출발했어요. 서울에서 약 2시간 30분 정도. 역시 평일이라 사람도 없고, 차도 없고 매우 조용합니다. 👍 동해바다의 경우에는 역시 넘치는 파도로 뭔가 역동적이라고 한다면, 그와 반대로 물이 빠진 아침의 서해바다는 조용하기 그지없습니다. 바로 오늘은 이런 조용한 느낌을 받기 위해 오게 된 것이죠. 비록 미세먼지는 좋지 않지만, 제법 시야가 나쁘지는 않습니다. 조금씩 출렁이는 바다... 더보기
[석모도] 강화도를 넘어 석모대교 근처의 석모도 맛집! 따뜻한 소고기 해장국. 석모도 어류정항 드라이브! 선지해장국 수행기 안녕하세요. 석모도 어류정항 구경을 마치고 바로 서울로 돌아갈까 하는 도중에, 문득 해장국 집이 눈에 보였어요. 전날 술은 마시지 않았지만, 나도 모르게 차를 세우고 일단 들어가 보기로 하였지요. 🤣 원래는 항구니까 근처의 횟집에서 물회라도 한 접시 할까 했습니다만, 생각보다 낮은 리뷰 평들로 인해 쉽게 발길이 가지 않게 되더군요. 어쨌든, 뜨끈한 국물을 마시러 출발! 🚗 https://choinah.tistory.com/595 [석모도] 어류정항 차박이 더이상 안된다는 슬픈 소식. 어류정항 루프탑텐트 실패기. 제발 쓰레 안녕하세요. 동해바다 스타일을 좋아하는 저이지만, 오랜만에 서해바다가 보고 싶어 졌습니다.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서해 쪽 어디로 가볼까 하다가. 문득 예전에 인터넷에서 봤던 어류 정향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