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 한잔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아동] 집에서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배달 음식! 마라탕! 처음 도전해본 그 맛의 결과는? feat.배달의 민족 (수유 맛집) 안녕하세요. 이번 주는 계속해서 솔로 구간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마누라와 딸아이가 처형네에 놀러 간지 벌써 일주일이 넘어가고 있는데요. 혼자만의 시간이 이제는 그리 나쁘지도 않은 거 같네요. 혼자서 커피를 마시거나, 노래를 듣거나 40대가 넘어가니 이런 것들도 제법 익숙해지고 있는 거 같은 제 자신이 놀랄 따름이네요. 어쨌든, 퇴근하고 매콤한 무언가가 당겼는데, 저도 모르게 마라탕이 먹고 싶어 졌습니다. 그리고 주문했고요. 🤣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가로수길에서 친구들하고 마라탕 먹고 꽤나 오래 지나가서 맛도 기억이 나지 않지만. 일단 먹어볼게요! 와우! 배달의 민족으로 평점 4.5 이상 가게에서 고른 집인데요. 이렇게 보냉백에 담아서 주시다니요? 😮 놀랍습니다! 이 보냉백 반납하면 음료수라도 주시려나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