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현동] 겨울철 든든한 뼈다귀해장국. 남다른감자탕 을지병원사거리점.

안녕하세요. 👋

추운 겨울이 시작되는 요즘,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는 계절이 되었습니다.

오늘은 퇴사하는 직원과 마지막 식사를 하기 위해 을지병원사거리에 위치한 '남다른 감자탕'을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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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 직전인데도 이미 만석! 다행히 웨이팅은 없어서 바로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매장은 현대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태블릿으로 주문과 결제가 가능합니다.

물론 카운터 결제도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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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탕 (10,000원) 나왔습니다.

• 기본 반찬 : 깍두기, 고추, 양파
• 공깃밥 : 건강에 좋은 흑미밥 제공
• 국물 : 깔끔하고 진한 맛
• 고기 : 뼈에서 살이 잘 발려지는 부드러운 식감
• 특별 포인트 : 국물 속 쫄깃한 떡 추가

뼈다귀 전문점답게 고기가 부드럽게 잘 발려지고, 국물 맛도 일품입니다.

특히 흑미밥과 함께 먹는 맛이 일품! 겨울철 해장하기 좋은 맛집으로 강력 추천드립니다.

💡 Tip: '남자와 함께라면' 메뉴는 라면사리가 추가된 버전이니 더 든든하게 드시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