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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 일별 방문객이 급증했던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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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불금인데, 갑자기 블로그 유입이 많아졌습니다. 예전 티스토리 할 때도 갑자기 늘어난 원인이 알 수 없는 중국에서의 클릭이었던 거 같은데 (아직도 원인 불명) 오늘도 마찬가지로 또 중국인가? 했는데 이럴 수가. 오늘은 중국이 아니네요! 🤣 갑자기 블로그 유입량이 폭발하고 있네요. 얼씨구나~ㅋㅋ

제 블로그는 많아야 하루 2백 명 정도 유입이 되는데요. 특히 요즘 캠핑 덕을 많이 보고 있습니다. 저도 캠핑의 맛에 눈이 떠졌기 때문에 자주 가고 있습니다. 근데 지금, 벌써 며칠 분량의 숫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우왓~ 이게 꿈인지 생시인지 잘 모르겠네요. ㅎ_ㅎ;

도대체 어디에서 자꾸 유입이 되는가? 중국이 아니라면? 검색을 계속해서 해본 결과. 이럴 수가! 다음 카테고리 내에 제 블로그가 보이고 있었군요. 이런 경험은 또 처음인지라. 이것 때문에 많이들 들어와 주시는군요.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지금 이 글 작성 현재, 오늘 방문 수가 무려 2,000이네요. 인생 한방이듯. 블로그도 역시 한번 노출되니까 어마어마하게 들어오시는군요. 얏호~ 기분 정말 좋다. ㅋㅋ 감사합니다! 이대로 글 마무리하기에는 조금 빈약하니까 당부의 말씀 잠깐 적을게요. (엄근진)

캠핑 당부의 말씀

노지나 오토캠핑장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말 요즘 어느 누구 하나 없이 캠핑에 대한 열망이 최고조인 거 같습니다. 오토캠핑장 예약도 힘들뿐더러, 캠핑 용품의 품절 사태. 사재기하는 나쁜 사람들. 조용한 캠핑은 다들 원하겠지만. 요즘처럼 많이들 캠핑 가실 때에는 조심 또 조심해야 하겠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써, 너무 가까운 곳에 캠핑 자리 잡는 건 최대한 자제하는 게 좋을 거 같네요.

그리고 노지를 사랑하는 캠퍼분들이라면 당연한 거겠지만, 본인으로부터 발생한 쓰레기는 꼭 가져가 주십시오. 그 쓰레기는 다른 사람이 치우지도 않을뿐더러 자연훼손이 됩니다. 그렇게 쌓이고 쌓이면 해당 노지는 결국 폐쇄가 되기 마련이죠. 나 하나 어때서? 이런 쓰레기 같은 마인드를 갖고 계신 분들은 캠핑 가지 마세요.

마지막으로, 노지 캠핑은 화장실, 개수대, 쓰레기장? 전부 없습니다. 왜 쓰레기봉투는 가져오면서 간이 화장실은 안 가지고 오시는지? 풀밭에 몰래 소변, 대변보는 거. 그러지 맙시다. 애들 보기 창피하지 않습니까? 대놓고 풀밭에서 일 보고 와하는 어른 놈들. 캠핑 가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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