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들어서, 예약 판매했던 WWE 2K22를 너무너무 재밌게 플레이 중인데요. (단 한 가지. 영어의 압박만 이겨낸다면...) 물론, 영알 못 이긴 하지만 대충 눈대중으로 클릭 클릭해서 🤣 즐기면 되지 않겠습니까? 방법이야 어떻게든 찾으면 되는 것이고요! 저 역시 루리웹에서 많은 정보를 캐고 있는데요. CAW 선수도 루리웹을 안 봤으면 진짜 몰랐을 수도 있을 거 같아요. T_T 2 K 22 개봉기는 아래 링크에서 한번 보고 오셔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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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Box] 전작은 잊어도 된다! 2K에서 작심하고 만든 레슬링 게임 귀환! WWE 2K22 디럭스 감상기! feat.콘
안녕하세요. 드디어! 드디어! 원하고 원하던 저의 최애 게임인 레슬링 게임이 발매되었습니다. 사실, 작년에 2K19 버전을 구매하려고 보니 2022년도에 신작이 발매된다는 소식을 접하고, 몇 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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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메인 메뉴에서 ONLINE으로 가보시면 아래에 COMMUNITY CREATIONS가 보이실 거예요. 참고로 저는 얼티밋 패스나 이런 거를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즉, 게임만 구매했어도 CAW 선수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죠. 물론, 온라인 매치를 하기 위해서는 정액 요금제 사용이 필수이긴 합니다. 마침 오늘 100원으로 얼티밋 패스를 구했기 때문에 나중에 한번 해보고 다시 포스팅해보도록 할게요. 🤣 원래 PVP 이런 거에 굉장히 취약하기 때문에 걱정입니다만. 쩝.
메뉴를 계속해서 들어가 봅시다. 드디어 다운로드 화면이 눈에 보이네요! 바로 이 메뉴입니다. 느낌이 오시죠? 🤣 처음부터 큰 메뉴에서 다운로드라고 적어놨으면 저 같은 초보도 헤매는 일이 없었을 거 같은데요. 다운로드와 함께 본인이 만든 캐릭터를 올릴 수도 있는 거 같아요. 밑에 스크린숏 보시면 아시겠지만, 전 세계에서 만들어진 선수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PS/PC/XBOX 모든 캐릭터들이 이곳에 집합 된다고 하니 캐릭터가 어마어마하겠죠?
하지만, 아직 기뻐하기에는 이릅니다. 보시는 데로 전 세계에서 접속을 하고 있기 때문에 잦은 에러로 들어가는 거조차 쉽지 않습니다. 물론, 우리 집 네트워크가 똥망이라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최근 들어가 본 경험에 의하면 대충 10번에 서너 번은 오류가 나오는 거 같네요. 이것은 역시 네트워크 상태에 따라 다를 거 같네요.
드디어, 다운로드 화면에 진입했습니다. 바로 위에 슈퍼스타 화면이 눈에 들어오는군요. 이미지, 아레나, 챔피언 벨트 이런 거 일단 필요 없습니다. 저는 무조건 현재 없는 캐릭터를 받고 싶어요. 예전 같았으면 골드버그가 없어서 골드버그 CAW를 받아보려고 진땀을 흘렸던 기억이 나는데요. 정말 지금은 받기 편해진 거 같네요. 누군가가 그 캐릭터를 만들어서 올리기만 했다면. 무조건 받을 수 있습니다.
상단의 탭부터 최근에 업로드 > 가장 많은 업로드 > 가장 많은 투표 순으로 정렬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우측에 보시면 페이지가 무려 4962페이지. 지금은 5천이 넘었습니다. 한 페이지에 15명씩이니까. 4962 * 15 = 74,430명이네요. 😮 정말 대단합니다. 그만큼 많이 기다려온 시리즈이고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있다는 것이겠죠. 이제는 뭐하면 될까요? 페이지 검색하면서 본인이 원하는 캐릭터를 받으면 되겠습니다. 고고! 🤣 Search 버튼을 이용한 캐릭터 해쉬태그 검색도 가능합니다!
예전 오락실에서 봤던 캐릭터가 눈에 들어옵니다. 유명하죠? 보스 캐릭터 터였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한번 받아보려고요. 🤣 캐릭터마다 4개의 칸이 모두 작업된 것도 있고, 이렇게 2개만 되어 있는 것도 있습니다. 큰 차이는 없는 거 같네요. 우측에 보시면 해당 캐릭터의 다운로드 상태나 작성자의 정보가 나와 있어요. 이 캐릭터를 무려 26,809명이나 다운로드하신 거 같네요. 대박! 👍
다운로드한 캐릭터로 1:1 매칭을 바로 해봐야겠죠? 우측에는 역시 다운로드한 트리플 H에요. 게임을 해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2K 22에서 트리플 H는 빡빡이로 나오기 때문에 살짝 포스가 줄어든 느낌인데요. 역시나 많은 분들이 그렇게 공감하시는 거 같네요. 장발의 트리플 H가 역시 포스가 대단합니다! 트리플 H는 역시 장발이 어울리는 거 같네요.
이제 선수를 골랐으니, 바로 게임을 시작해보겠습니다. 왼쪽 선수는 퀄리티가 굉장한데. 트리플 H는 머리카락이 살짝 아쉽습니다? 다른 장발 캐릭터 대비해서 뭔가 약한 느낌이네요? 하지만 이 트리블 H는 루리웹에서 굉장히 유명한 CAW거든요. 역시 케바케가 있는 거 같습니다. 그래도 이 정도면 뭐 다른 캐릭터 보시면 아시겠지만. 꽤나 준수한 편이라 그냥 넘어갈게요. 🤣
등장 씬입니다. 퀄리티가 어마어마하죠~!! 이름하고 SNS 계정이 같이 나오는데, 이 친구는 SNS 계정이 빠져있군요. SNS를 안 하는 거 같네요. 🤣 어렸을 때부터 레슬링을 좋아했던 이유가 바로 강인한 체력과 TV 밖에서의 여유. 그리고 아픈 친구들을 위한 방문, 공연 이런 것들에 대해 굉장히 감명을 받은 거 같아요. 그 뒤로부터 레슬링이 너무 좋아지더라고요. 🤼♀️ 여러분들은 레슬링 좋아하시나요? 🙂
트리플 H 하면 떠오르는 게 바로 이 장면이겠죠? 생수 한 병을 두 번 나눠서 마시는데 마지막 외침까지! 정말 누구나 쉽게 따라 하기에는 어려운 거 같아요. 🤣 어렸을 때 봤던 바로 그 느낌! 아직도 생생합니다. 트리플 H 정말 멋있는 듯. 게임도 잘하고요!
하지만 결과는 보스가 이겼어요. 🤣 당연히 제가 플레이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길 수밖에 없겠죠. 게다가 별이 4개라는 것은 오늘 트리플 H 걸어서는 못 갔을 거 같네요. 이 정도면 뭐 각종 기술 세트로 모든 게 구사되었을게 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별 2개 넘기가 힘들더라고요. 공중기술부터 마무리 피니시 기술까지! 머리부터 발끝까지 힘들었을 겁니다. 🤣
그리고 이 화면은 무엇이냐? 바로 myRise입니다. 메인 화면에서 바로 들어갈 수 있는 화면인데요. 남성과 여성 캐릭터를 새로 만든 뒤에 본인이 직접 레슬러가 돼서 게임을 진행하는 메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 게임의 묘미가 바로 SNS를 이용한 수많은 소통이 분기가 된다는 점인데요. 아직도 이 게임의 끝이 없습니다. 쉬지 않고 플레이를 해도 계속해서 게임이 진행이 됩니다. ㄷㄷ
요렇게 본인이 만든 캐릭터로 챔피언 벨트까지 따낸다면 정말 대단하겠죠? 다 좋은데 SNS와 이야기로 주 진행이 되다 보니, 영어의 압박이 장난이 아닙니다. 영어의 내용으로 친하게 때로는 악하게 플레이가 나뉘게 되는데요. 이 부분이 살짝 에러네요. 영어에 자신이 없다 보니 대충 읽고 하게 되는데요. 루리웹 보니까 역시 파파고 앱을 통한 즉석 번역으로 플레이를 많이 하시더군요. 저는 티브이를 이용해서 하다 보니 이 역시 쉽지가 않습니다. 🤣
아직도 쇼케이스와 함께 이것저것 해보고 있는데요. 정말 오랜만에 돈이 아깝지 않은 (한글화 좀 제발...) 명작이 나온 거 같습니다. 군데군데 버그가 아직 존재를 하고 있지만, 역시 제작사에서 패치를 해줄 거라는 기대감이 있기 때문에! 글을 빨리 마치고 다시 링으로 복귀해야겠습니다. 그럼 이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