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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어린이날 선물로 딸아이에게 애플펜슬을 사주었습니다. 물론 중고로.. ㅋㅋ ㅜ.ㅜ
애플펜슬하고 로지텍 크래용으로 마지막까지 고민고민 해봤지만, 역시나 필압이라는걸 무시할 수가 없더군요. 직원꺼 빌려서 써봤는데 바로 답이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애플펜슬1 이라서 중고로 구매할 수 있다는 점도 매리트인거 같습니다. 물론 요즘 중고 매물로 구하기가 굉장히 어려워졌습니다. 새로나온 아이패드 미니, 에어에 애플펜슬1이 되기 때문이죠. ㅎㅎㅎ
각설하고 바로 사진 보시죵.
애플펜슬1 충전하는 사진입니다. 좀 특이하긴 하더라구요. 이렇게 되면 아이패드 전력을 가져가는 거기 때문에 아이패드는 사전에 충전을 해놓고 애플펜슬 충전을 권장합니다. 그렇게 많은 전력이 소모되지는 않는거 같고, 충전도 생각보다 빠르네요. 대략 30분 조금 안했는데 절반에서 100까지 충전되었습니다.
페어링 역시 간단합니다.
저렇게 뒤에 연결만 하면 바로 페어링 여부 팝업이 아이패드에 나타납니다. 그게 다에요. ㅋㅋ 쉽죠?
뒤에 뚜껑 사진입니다. 뚜껑을 열면 라이트닝 단자가 나오는거. 상상되시죠? 뚜껑 분실하기 쉽겠던데, 잘 돤리해야할거 같습니다. 이것도 뭐 비싸겠죠. 킁.
무게도 굉장히 가볍습니다. 다만 소재가 소재다보니 조금 쥐는 맛은 살짝 부족하더라구요. 생각보다 가볍기 때문에 어린이가 쥐어도 크게 무겁지는 않더라구요.
실제로 딸내미가 쥐고 그림을 그려도 전혀 힘들어하지 않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딸내미가 그린 작품입니다.
앱은 tayasui pro입니다. 다른 앱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애플펜슬을 이용해서 쉽게 그림을 그릴 수 있다는게 큰 매리트네요. 그림 그리는 맛이 새롭게 느껴집니다.
예전에 제가 그렸을때는 가볍게 종이에 연필로만 그렸는데요. 물론 크레파스나 색연필은 조금 사용하기 불편해서 잘 안썼습니다. 바꿔서 손에 쥐어야가능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애플펜슬로 색상 선택, 도구 선택 클릭 한번씩만으로 바로 그림이 완성되는... 와... 감탄사만 나오게 되네요. ㅎㅎㅎㅎ 정말 너무 편한거 같습니다.
저도 따라서 그림을 한번 그려봤는데요. 역시나 창작물은 힘드네요. ㅎㅎㅎ 따라 그리는건 좋아하는데 흠흠.
어쨋든 그림 그리기가 굉장히 쉽기 때문에 미술을 좋아하는 딸아이에게는 딱인거 같습니다. 지출이 조금 있기는 했지만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굉장히 뿌듯합니다. 😋
드디어 아이패드를 산 보람이 느껴지는군요.
작년에 6세대 아이패드를 직구하면서 애플펜슬도 같이 살까 했지만, 가격 압박으로 못사줬는데 드디어 다 구매를 했네요. 앞으로 많은 그림을 그려주길 바라며 글 마치겠습니다.
사랑한다 우리딸.
아빠가.
이번 어린이날 선물로 딸아이에게 애플펜슬을 사주었습니다. 물론 중고로.. ㅋㅋ ㅜ.ㅜ
애플펜슬하고 로지텍 크래용으로 마지막까지 고민고민 해봤지만, 역시나 필압이라는걸 무시할 수가 없더군요. 직원꺼 빌려서 써봤는데 바로 답이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애플펜슬1 이라서 중고로 구매할 수 있다는 점도 매리트인거 같습니다. 물론 요즘 중고 매물로 구하기가 굉장히 어려워졌습니다. 새로나온 아이패드 미니, 에어에 애플펜슬1이 되기 때문이죠. ㅎㅎㅎ
각설하고 바로 사진 보시죵.
애플펜슬1 충전하는 사진입니다. 좀 특이하긴 하더라구요. 이렇게 되면 아이패드 전력을 가져가는 거기 때문에 아이패드는 사전에 충전을 해놓고 애플펜슬 충전을 권장합니다. 그렇게 많은 전력이 소모되지는 않는거 같고, 충전도 생각보다 빠르네요. 대략 30분 조금 안했는데 절반에서 100까지 충전되었습니다.
페어링 역시 간단합니다.
저렇게 뒤에 연결만 하면 바로 페어링 여부 팝업이 아이패드에 나타납니다. 그게 다에요. ㅋㅋ 쉽죠?
뒤에 뚜껑 사진입니다. 뚜껑을 열면 라이트닝 단자가 나오는거. 상상되시죠? 뚜껑 분실하기 쉽겠던데, 잘 돤리해야할거 같습니다. 이것도 뭐 비싸겠죠. 킁.
무게도 굉장히 가볍습니다. 다만 소재가 소재다보니 조금 쥐는 맛은 살짝 부족하더라구요. 생각보다 가볍기 때문에 어린이가 쥐어도 크게 무겁지는 않더라구요.
실제로 딸내미가 쥐고 그림을 그려도 전혀 힘들어하지 않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딸내미가 그린 작품입니다.
앱은 tayasui pro입니다. 다른 앱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애플펜슬을 이용해서 쉽게 그림을 그릴 수 있다는게 큰 매리트네요. 그림 그리는 맛이 새롭게 느껴집니다.
예전에 제가 그렸을때는 가볍게 종이에 연필로만 그렸는데요. 물론 크레파스나 색연필은 조금 사용하기 불편해서 잘 안썼습니다. 바꿔서 손에 쥐어야가능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애플펜슬로 색상 선택, 도구 선택 클릭 한번씩만으로 바로 그림이 완성되는... 와... 감탄사만 나오게 되네요. ㅎㅎㅎㅎ 정말 너무 편한거 같습니다.
저도 따라서 그림을 한번 그려봤는데요. 역시나 창작물은 힘드네요. ㅎㅎㅎ 따라 그리는건 좋아하는데 흠흠.
어쨋든 그림 그리기가 굉장히 쉽기 때문에 미술을 좋아하는 딸아이에게는 딱인거 같습니다. 지출이 조금 있기는 했지만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굉장히 뿌듯합니다. 😋
드디어 아이패드를 산 보람이 느껴지는군요.
작년에 6세대 아이패드를 직구하면서 애플펜슬도 같이 살까 했지만, 가격 압박으로 못사줬는데 드디어 다 구매를 했네요. 앞으로 많은 그림을 그려주길 바라며 글 마치겠습니다.
사랑한다 우리딸.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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