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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커피는 역시 스타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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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포스팅 하네요.
일이 바빠져서 글 올리는 여유도 없네요. 흐규.

오늘은 수요일입니다.
근데 수요일인데도 불구하고 왜이렇게 피곤한지 모르겠네요. 어제 술도 안마셨는데도요... ㅜ.ㅜ

이럴때는 역시 찐한 스타벅스 커피가 딱인거 같아요. 다른 프렌차이즈점 커피를 몇번 마셔봤지만, 저에게는 스벅 커피가 유달리 괜찮은거 같아요. 값은 조금 나가지만 말이에요. ㅜ.ㅜ 가격으로만 따지면 그냥 동네 커피숍이 저렴하고 괜찮겠지요. ㅎㅎㅎ


출근길에 압구정점을 들려서 사와서 보니, 스타벅스 코리아가 20주년인가보네요. 와. 오래되긴 했네요. 근데 20주년이면 서울에서만 있었나봐요. 초창기에.. ㅋㅋ

지방에서는 스타벅스 봤던 기억이 없네요. 그 시절 버거킹, 맥도널드만 시내에서 봤던거 같아요. 그때에도 아메리카노나 다른 커피값이 비쌌나 모르겠군요. ㅋㅋ

스타벅스 원두를 가끔 코스트코에서 사서 먹었지만 가루라서 먹기가 불편하더라구요. 그리고 집에서 몇달째 잠들어 있는 돌체구스트. 마찬가지로 캡슐 사는것도 귀찮고 나가서 마시는 값보다는 저렴하지만 그래도 싼것은 아닌거 같고오.. ㅋㅋㅋ

결론은,
가끔씩 이렇게 사서 마시는게 제일 저렴한거 같네요.
물론 출근길에 매일 스벅 음료를 들고 다니시는분이 보이지만(부러워요 ㅋㅋㅋ)

어쨋든 오늘도 이렇게 커피의 힘을 빌려서 업무에 집중을 하고 있네요. 빨리 퇴근하고 싶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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