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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창전골

[개포동] 잡내가 없는 쫄깃한 곱창 맛집! 개포동 먹자골목! 주박사 곱창/특양/감자전/곱창전골/모임/소주/닭갈비 안녕하세요. 오래간만에 친구들을 만나서 회포를 풀고 왔습니다. 만남의 장소는 역시 개포동에 살고 있는 친구네 집 앞인데요. 이곳은 여러 번 포스팅했을 정도로 맛있는 맛집들이 많이 있는 곳입니다. 우리 집 앞에 이런 가게들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을 잠시 가져봅니다. 🤣 집에서 혼자 쓸쓸하게 혼술 안 해도 될 텐데 말입니다. 아무튼 각설하고! 오늘은 주박사라는 곱창 맛집을 처음으로 오게 되었네요~ 퇴근하고 저녁 6시가 안 된 시각에 방문을 했는데 저희가 오늘 첫 손님인가 봅니다. 매장 내부는 널찍하니 시원시원하게 테이블들이 떨어져 있어서 좋더라고요. 사장님이 원래 건너편에서 장사하시다가 이곳으로 이전했다고 하는데요. 개포동에 많이 왔지만 곱창집은 오늘이 처음인 듯합니다. 위치는 이전했지만 근처 사.. 더보기
[신사동] 분위기 있는 맛집! 연예인들이 많이 오는 신사동 맛집! 연타발 수행기! 양곱창/소고기/점심/압구정/신사동/육회/갈비탕 안녕하세요. 오늘은 회사 내에서 같이 일하시는 분들하고 점심을 같이 먹었는데요. 오랜만에 고급 맛집인 연타발에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연예인 이영자 님도 자주 오신다는 가게로 알고 있는데 시간대가 맞아서 만나기는 힘들 거 같고요. 🤣 고급 맛집답게 항상 가면 기본 이상은 하는 곳이어서 오늘도 역시 기대를 안고 부픈 마음을 가지고 찾아왔습니다. 기본 반찬이 6가지가 나오는데 사진을 너무 급하게 찍다 보니 4개밖에 안 찍혔네요. 이모님이 한 번에 가져다주셨으면 좋았겠지만 바쁘신 탓에 4개 먼저 주시고 나중에 2개 주시더라고요. 사진에 없는 나머지 2가지는 나물이였습니다. 파래 무침과 다른 나물 반찬. 앞서 말씀드린 대로 고급 맛집이니깐 반찬도 굉장히 맛있었어요. 저의 평범한 입맛으로는 이 반찬만으로도 한 그릇.. 더보기
[신사동] 점심시간 너도 나도 줄 서서 먹는 국수 맛집. 두레국수. 얼마나 맛있는지 직접 먹어봤습니다만... 안녕하세요. 예전에 한번 저녁에 곱창전골에 소주를 마셨던 두레국수에 점심을 먹으러 왔어요. 간혹 지나갈 때마다 줄이 너무 길어서 포기하고 갔는데, 오늘은 다행히 바로 앉을 수 있더군요. 도대체 얼마나 맛있길래 사람들이 매일 같이 줄을 서서 먹는 걸까요? 제가 직접 느껴보지 않으면 말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직접 먹어보겠습니다! 도산대로 안쪽에 위치해서 쉽게 지나치기 쉬운 곳입니다. 지난번 포스팅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녁에 소주에 곱창전골을 먹고 있었는데, 시간이 다 되었다며 나가라고 한 곳이라 그다지 기분이 좋지는 않네요. 🤣 그럼에도 불구하고 맛집으로 소문난 곳! https://choinah.tistory.com/144 신사동 맛집 타이머가 필요한 두레국수 안녕하세요. 회사근처에 맛있는 곱창전골집이 있.. 더보기
신사동 맛집 타이머가 필요한 두레국수 안녕하세요. 회사근처에 맛있는 곱창전골집이 있다고 해서 어제 다녀왔습니다. 기대반 설레임반!! 낮에는 국수를 팔고 밤에는 술을 팔고.. ㅋㅋㅋ 기본 반찬입니다. 일단 곱창전골과 골뱅이를 주문하고 기다리면 반찬를 가져다 주시네요. 반찬이 깔끔합니다. 아무래도 느끼한 곱창전골이다보니 김치를 주시는거 같네요. 곱창전골 2인분입니다. ㄷㄷ 양이 생각보다 많은거 같았지만? 끓기 시작해서 당면이 잠수를 시작하게 되면 양이 많이 없어진것처럼 느끼게 될것입니다. ㅋㅋ 곱창은 일단 냄새가 나지 않고 부드러워서 입안에 들어가게 되면 곧바로 속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ㅋㅋ 소주 한잔에 곱창 한점씩! 괜찮습니다!! 그리고 전골이라서 역시 소주에는 국물이죠. ㅋㅋ 매콤해 보이지만, 그렇게 많이 맵지는 않습니다. 적당하게 매운.. 더보기
연타발 압구정. 곱창전골 안녕하세요. 오늘 점심 회식은 회사 근처의 연타발 압구정점으로 다녀왔습니다. ㅋㅋ 이곳은 분위기도 괜찮고 일하시는 분들도 나쁘지 않는 전체적으로 맛도 괜찮은 곳 같아요. 오늘의 메인요리는 곱창전골이에요. 댄낮부터 소주를 부르는 음식이라 놀랐지만, 큰 문제없이 밥하고 같이 먹었습니다. 곱창은 쫄깃쫄깃하고 큰 냄새 없이 무난한 맛이더군요. 곱창 냄새를 조금 싫어한지라 곱창 먹으러 갈때는 모 아니면 도다 라는 생각으로 갑니다만, 이집은 일단 오케이. 같이 주던 다대기를 조금 넣을껄 아쉽네요. 근데 넣었다면 맛은 더욱 있었겠지만. 덥고 매워서 아마도 얼굴에서 육수가 나오지 않았을까 하네요. ㅜㅜ 요번에 새로 나온 맥주라길래 시켰습니다. 음. 맛이 괜찮네요? 핏츠처럼 부드러운 목넘김. 아주 좋습니다. 그 옛날 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