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김치

[논현동] 뜨거운 여름 초입. 마지막 칼국수 맛보기! 논현동 맛집 면식수행/칼국수/수제비/칼제비 민속 칼국수 안녕하세요. 월요일 출근은 언제나 그렇듯이 힘든 하루가 지속되는 거 같습니다. 혹시 월요일을 기다리고 있는 직장인이 있을까요? 하하.. 있다면 그것은 거짓말! 분명히 월요일을 좋아하는 직장인은 없을 겁니다. 하물며 캠핑을 다녀온 뒤 월요일의 피곤함이란 이루 말할 수 없겠네요. 좋아서 다녀왔지만 몸이 피곤한 건 사실이죠. ㅋㅋ 어쨌든, 피곤한 몸을 풀어줄 든든한 칼국수 한 끼를 먹고 왔습니다.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ㅋㅋ 회사에서 나와 대로변을 건너 새로운 식당을 찾아보니, 칼국수 집이 보이더군요. 다행히 대기하는 분도 없어서 그대로 입장했습니다. 오다가 보니 다른 가게들은 웨이팅이 제법 있는 거 같은데 이곳에는 없어서 조금 걱정이 되긴 하더군요. 이렇게 비싼 논현동 가게에서 점심시간에 사람이 없다면? 답.. 더보기
[수유동] 맛있는 김장 김치에는 보쌈이 필수! 배민1의 번개같은 배달 경험기! 한결보쌈 수유점 안녕하세요. 어제 어머님께서 김장을 하시고 택배로 맛있는 김치를 보내주셨는데요. 도착하자마자 김치를 그냥 먹기에는 너무 아쉬웠어요. 그래서 고민하지 않고, 바로 보쌈을 주문하기로 했는데요. 기존에 먹는 곳에서 쿠폰으로 시키려고 했지만. 조금 짜증 나는 해프닝이 있어서, 새로운 곳에서 주문을 하게 되었어요. (이렇게 단골 고객 하나 사라지는...) 한결 보쌈 (23,900원) 입니다. 배달비는 천 원으로 매우 저렴했어요! 무엇보다 주문하고 약 20분이 채 안 걸려서 도착을 한 게 너무나도 좋더군요. 코로나가 시작되면서 저녁 시간에 배달음식을 주문하면 1시간이 기본인데, 요즘 배민 1 서비스를 하면서 많이 빨라진 게 좋은 거 같습니다. 물론, 배달비도 오른 건 함정. 🤣 상추와 깻잎 사이즈가 매우 큽니다. .. 더보기
집에서 두부김치 만들어 먹기. 초간단! 안녕하세요. 며칠전에 집에서 만들어 먹은 두부김치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음식을 만들기 정말 싫어하는 저도 하는거 보면 굉장히 쉽습니다. 뭐 만드는데는 정해진 레시피가 없이 본인 스타일데로 맛있게 먹는게 최고가 아닐까 싶네요. ㅋㅋ 일단 준비물은 당연히 김치가 있어야하구요. 두부 1모 그리고 올리고당, 참기름정도만 있으면 될거같아요. 여기에 냉장고에 굴러다니는 양파 반쪽을 썰어서 후라이팬에 5분정도 기름과 함께 볶습니다. ㅋㅋ 이게 다에요. 깨좀 뿌려준다면 더 맛있게 될거 같습니다. 일단 두부김치의 진수는 아무래도 맛있는 김치가 아닐까 싶네요. 김치는 작년에 담근 김치인데 김치냉장고가 없다보니 많이 익었어요. 먹기 딱 좋은거 같습니다. 혹시 김치가 너무 많이 익어버렸다 하시는 분들은 당황하지 마시고 김치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