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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편의점] 미니스톱에서 먹을 수 있는 간편한 편육! 오늘은 나혼자 혼술! 값싸고 맛있는 편육을 즐겨보자! 편의점/GS25/미니스톱/CU/세븐일레븐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편의점에서 소주 안주를 골라왔습니다. 예전 부산에 출장 갔을 때 자주 먹었던 편육인데요. 그동안 GS25, CU에서 많이 먹어봤지만 미니스톱에서는 처음 먹어본 거 같네요. 집 앞에 하나뿐인 편의점. 그게 바로 미니스톱이라서 오늘은 선택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편의점에서 파는 편육이나 족발은 거의 실패하기 힘든 상품으로 뭐 먹지? 하고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미니스톱에서 판매 중인 미니 포차 편육 (5,100원) 입니다. 분량은 1인분이긴 하지만 많은 편은 아닌 거 같습니다. 물가가 오른 턱에 편육도 이제 오천 원을 줘야 먹을 수 있게 되었네요. 여기에 소주 한 병까지 하면 대략 7천 원 정도에 한 끼? 를 해결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오늘의 주제는 나 홀로 즐기는 .. 더보기
[딸기캠핑] 영광백바위 해수욕장 맛보기. feat.아이캠퍼 안녕하세요. 코로나 19가 지속되는 요즈음. 정말 힘든 날들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오랜만에 부모님 댁에 다녀오면서 어머니와 함께 영광 쪽에 바람을 쐬고 왔습니다. 더불어, 저의 아이캠퍼도 기나긴 겨울을 끝마치고 몇 달 만에 피칭을 하게 되었습니다. 😭 감격의 눈물!! www.ikamper.co.kr/shop_view/?idx=185 Skycamp 2.0 : iKamper-Love People, Love Nature 1분 설치스카이캠프를 처음 만나고 가장놀라운 것은 경이로운 편리성입니다.펴는데 1분, 접는데 1분이제 캠핑이 휴식이 됩니다. World Best전세계 33개국 수출,단일모델 세계 최다 판매,압도적인 www.ikamper.co.kr 오랜만에 하는 피칭이기 때문에 몇 가지 다시 한번 짚어보기로 했.. 더보기
[홈쿡] 백종원표 김치꽁치찌개 도전! 안녕하세요. 코로나19가 계속되면서 계속되는 배달음식도 슬슬 질려가게 되더군요. 마침 지난번에 코스트코에서 구매해둔 꽁치가 생각이 나서 백종원님 김치꽁치찌개에 도전해봤습니다. 전부 다 재료를 맞춘건 아니지만, 본인 입맛에 맞는게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아닐까 합니다.준비물은 당연히 꽁치 통조림이고, 묵은김치가 필요합니다. 작년 김장김치인데 이제 얼마 안남았네요. 밥상에 김치가 없으면 일단 목이 막히는 타입인지라 😂먼저 기름을 두르고 김치를 먼저 볶아줍니다. 저의 경우 가볍게 2인분정도 생각해서 김치통의 절반정도 부었습니다. 신김치라서 맛은 있겠지만 조금 짠맛이 나더군요. 그래서 설탕을 넣으라고 했나봅니다. 😂 적당히 타지 않도록 김치를 잘 볶으시면, 이제 꽁치를 국물까지 전부 투입시켜 주세요..!! 그리고.. 더보기
[보고쿡] 간편하게 집에서 먹는 훈제 통삼겹 후기! 안녕하세요. 캠핑 가서 먹을 음식으로 보고 쿡에서 몇 팩을 주문했는데, 비도 오고 캠핑은 언제 갈 수 있을지 모르는 상태라 어차피 먹을 거 🤣 어제 훈제 통삼겹 시식을 해보았습니다. 보고 쿡에서 나온 족발, 수육, 편육 모두 먹어봤고 이제 마지막으로 남은 게 훈제 통삼겹이네요! 과연 어떤 맛일지! www.bogocook.com/product/detail.html?product_no=43&cate_no=74&display_group=1 보고쿡 갓 훈연한 훈제 통삼겹 200g 훈제삼겹살 {$*img_product_tiny_image} {$*display_product_new_icon} {$*display_product_recommand_icon} {$*display_product_soldout_icon} {.. 더보기
[딸기캠핑] 진부령 고개를 넘어 고성 화진포 나 혼자 간다. 안녕하세요. 이번 주에는 마누라하고 딸랑구가 처형 집으로 간덕에. 무려 혼자 지내게 되었습니다. (무한 감사 🙏) ㅋㅋ 혼자서 무얼 할지 한번 생각을 해봤습니다. 친구 만나서 (혹은 불러서) 흥청망청 술 퍼먹기 집에서 빈둥빈둥 놀고먹고 자고 혼자서 캠핑을 가볼까? 나가서 막일 알바 아몰랑 몇 가지 선택지가 보이는데요. 그래! 결심했어! 2개를 동시에는 못할 거 같고, 나 혼자 캠핑을 한번 가보는 거로 결정했습니다. 지난번에 속초에서 못 본 일출이 보고 싶어 졌습니다. 막상 가려고 보니 중요한 게 음식이군요. 먹는 거 챙기는 게 제일 귀찮더라고요. 대충 김치하고 식은 밥 한 덩어리 챙겨서 무작정 밤 12시에 출발! 진부령 고개 도착 그렇게 무작정 대충대충 챙겨서 새벽길을 열심히 달려서 드디어 진부령 고개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