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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뱃살

[강남역] 참치가 땡기는 날. 이춘복참치 안녕하세요. 지난주에 팀원들과 함께 정말 오랜만에 몇 달 만인지 기억도 안 나는. 회식 날이었는데요. 고기/회/참치 어디로 갈까 하다가 누군가가 맛있다고 했던 말이 기억나서 이춘복참치로 가보자! 네이버로 예약하고 이춘복참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멀리서도 보이는 이춘복참치입니다. 가게 내부 사진은 따로 없습니다만, 정말 넓습니다. 저희는 1층 닷지 말고 지하에 있는 다다미방으로 안내를 받았습니다. 방 예약은 인원이 모자라서 안된다고 했고, 다다미 칸으로 테이블 거리가 있는 지하의 어느 방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오늘 저희가 먹을 내용은 일품 참치 (55,000원)입니다. 개인적으로도 이 정도면 굉장히 상급이 나오리라 생각을 했습니다. 다른 곳에서 먹어도 분명히 적은 금액은 아니.. 더보기
[논현동] 실장님이 추천해 주는 맛있는 참치. 혼마찌 수행기 안녕하세요. 어제는 오랜만에 회사 출근을 해서, 퇴근길에 친구들(2명)을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재택근무 전에 봤으니까 3달 만에 만나게 되는 거 같네요. 다들 코로나 19로 인해서 각자 외로운 소주잔을 집에서 기울이고 있었지만. 어제 만큼은 오랜만에 만나서 회포를 풀고 왔답니다. 🤣 🍶 안 그래도 요즘 참치가 먹고 싶었는데 친구 놈이 어찌 이걸 알았는지 맛있는 참치집으로 가자고 하더군요. 얏호! 기본 접시 세팅입니다. 특이하게 하트 모양의 앞접시군요. 고갱님 사랑합니다. 오른쪽에 위생 수저를 보니 왠지 중국집에 놓여 있는 그런 수저가 생각이 납니다. 갑자기 짬뽕밥이라도 시켜야 할 분위기입니다. 🤣 출발 전에 미리 전화를 드리고 갔기 때문에 대충 세팅이 되어있었습니다. 하루 종일 업무에 치어서 왔더니 배가.. 더보기
참치 전문집 '마구로젠' 신사점 안녕하세요. 어제는 팀 회식으로 참치 전문점인 마구로젠 신사점에 다녀왔습니다. 그냥.. 오랜만에 참치가 먹고 싶어서 회사 근처로 찾아보니 마구로젠이 있길래 갔습니다. 회사에서 도보로 10분거리에 있더군요. 일단 가까워서 OK! 하이마트 뒤쪽 골목으로 가면 간판이 바로 보이더군요~ 인원이 5명인데 조용한 룸을 원했는데요. 룸 사용하려면 로얄 (6.8) 메뉴를 먹어야 한다고 하더군요. 저희팀 막내가 다음에도 올테니까 스페셜(5.5)로 해주라고 했는데, 마구로젠에서 흥쾌히 이용할 수 있도록 해주셨습니다. 조용한 방에서 참치 가즈아~ 기본 상차림입니다. 마로 만든 즙이라고 하시더군요. 공복이라 얼른 입으로 들어가야죠! 이곳은 참치를 김에 싸먹지 않고, 명이나물에 싸서 먹으라고 하네요. 다른 집의 명이나물보다 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