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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

[쌍문동] 선덕고 사거리 학생들이 좋아하는 매콤한 마라탕 맛집! 마라집 쌍문점. 마라탕/마라샹궈/마라/고등학생/선덕고/쌍문동/ 안녕하세요. 최근에 집 근처에 드디어 마라탕 집이 생겼다는 소식을 와이프로부터 들었는데요. 직접 가보니 그 인기가 정말 대단하더군요. 마라탕 하면 딱 떠오르는 게 굉장히 맵다 라는 이미지인데도 불구하고, 손님의 100%가 무려 중고생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선덕고 바로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보니 학생들이 많이 먹으러 오는 거 같더라고요. 오늘은 저도 포장 주문으로 직접 오게 되었습니다! 마라집 쌍문점 입니다. 아직 지도에는 업데이트가 안된 모양인지 몇 번을 검색해도 안 나오더라고요. 이리저리 수소문 끝에 지도에서 이름을 찾아서 사전 검색을 조금 해봤습니다. 잘못된 정보인지는 모르겠지만 셀프 마라탕 말고 1인분으로 파는 게 있다고 들었는데 직접 와보니 마라탕은 전부 셀프라고 하시더군요. 그리고 내부 인파들 보.. 더보기
[수유동] 진짜 Real 맵고 맛있는 마라탕! 이것이 마라탕이다! 배달의 민족/배민1/배달 라사천마라탕 수유점! 불닭보다 매운 맛! 안녕하세요. 스트레스가 올라가고 화가 많은 날에는 역시 매운 음식이 제격이죠. 그렇다고 밖에서 먹기에는 땀이 많이 나니 역시 매운 음식은 집에서 먹는 게 제일 맛있는 거 같습니다. 오늘은 마누라의 선택으로 마라탕을 먹어보기로 합니다. 지난번에 먹어본 마라탕 중에 무난한 1989 마라탕으로 시키려고 했는데. 아뿔싸. 오늘 휴일인 거 같네요. 준비 중이라는.. 어쩔 수 없이 새로운 곳에 도전해야 했습니다. 걱정 반 기대 반. 드디어 배달이 왔네요. 셀프 마라탕 (15,000원) + 완자 (1,000원) + 배달비 (990원)입니다. 생각보다 저렴한 배달비가 눈에 띄어서 선택을 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때 오른 배달비가 요즈음에는 배달도 많이 내려갔다는데 다시 내려가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ㅋㅋ 어쨌든 20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