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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널드

[압구정] 가성비 수제버거! 햄버거와 함께 하는 재즈 연주회! Diva Janus With TOV Burger. 압구정 수제버거 맛집 토브버거. 안녕하세요. 👋 최근에 점심을 잘 안 먹고 있는 이유가 다들 아시겠지만, 점심을 먹고 오게 되면 오후에 쏟아지는 졸음을 피할 수 없게 되죠. 저 역시 그러한 이유도 있고 점심의 미친 물가 덕분에 차라리 그 시간에 노래나 듣고 잠한숨 청하는 게 낫겠다 싶은 생각입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매일같이 안 먹을 수는 없으니 마치 치팅데이처럼. 가끔씩은 맛있는 음식을 먹어줘야 합니다! 스트레스도 풀 겸 말이죠. 😋 압구정역 근처에 있는 토브버거 (TOV 버거) 입니다. CGV 건물 1층에 위치하는데 매일 같은 퇴근길임에도 몰랐던 이유는 바깥에 간판이 없기 때문입니다. 팀원과 같이 왔는데 퇴근루트에 있는 걸 알고 충격 먹었거든요. 🤣 사장님은 건물 바깥에 간판을 일부러 안 하신 건지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정말 .. 더보기
[압구정] 돌아온 빅맥 사이즈. 그러나 맛은? 안녕하세요. 재택근무가 끝나고 회사로 출근하게 되면서 역시나 매일 같은 질문들이 나오게 됩니다. 오늘은 뭐 먹지? 어제 뭐 먹었더라? 🤣 이상하게 매일같이 항상 너도나도 하는 질문들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오랜만에 햄버거를 주문해서 먹어보기로 했는데요. 사실, 주문을 하게 되면 음식이 너무 빨리 와도 냄새가 나기 때문에 다른 분들에게 방해가 되고, 너무 늦게 오면 이건 정말 사고가 나는 거죠. 🤣 설마 늦게 오겠어?라고 생각을 했지만 역시나... 😭 제가 주문했던 빅맥 라지 세트 (5,900원 + 600원 = 6,500원)가 도착하였습니다. 세상에나. 11시 40분까지 배달을 부탁했던 저희가 너무 안일했던 것입니다. 점심시간에 밀려오는 배달과 함께 저희 햄버거도 시간이 매우 매우 밀려서 12시 30분이 .. 더보기
[롯데리아] 한우 불고기 버거와의 첫 만남 안녕하세요. 이번 주부터 재택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모두 아시겠지만, 코로나 19가 굉장히 집 근처까지 다가온 느낌인데요. 어제 점심은 지난번에 구매해뒀던 한우불고기 버거의 쿠폰의 마지막 날이기도 해서, 차를 타고 가까운 롯데리아에서 바로 픽업을 해왔습니다. 평일 점심이라 그런지 롯데리아도 굉장히 한가하더군요. 방문자 이름 및 연락처를 남기고 바로 컴백홈 했습니다! 롯데리아 한우불고기 버거 (세트 8,700원) 세트 가격이 무려 8,700원이네요. 하지만 저는 단돈 5천 원에 구매를 해두었답니다! 5천 원도 적지 않는 금액이지만, 이런 기회가 아니면 비싼 햄버거를 언제 먹어보겠습니까.. 한우불고기버거와 데리버거 세트를 구매했습니다. 뒤의 오렌지는 아닙니다 🤣 한우불고기버거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롯데리아.. 더보기
[버거킹] 비 오는날 킹오더로 주문해보기! 안녕하세요. 어제부터 일주일간 버거킹에서 프리미엄 와퍼를 3,900원에 팔고 있다는 사실 모두 알고 계신가요? 버거킹이 유독 할인을 자주 해서 정가로 먹으면 왠지 서운할 거 같은. 손해 보는 거 같은. 그런 느낌이 많죠. ㅋㅋ 꼭 버거킹만이 아니기 때문에 버거킹, 롯데리아, 맥도널드 등등 방문하실 때에는 전용 앱이나 시럽 앱의 쿠폰을 꼭 한 번씩 보는 게 어떨까 합니다. 정가 주고 사 먹기에는 조금 비싼 감이 없지 않아 있기 때문이죠! 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kr.co.burgerkinghybrid&hl=ko (공식) 버거킹 BURGER KING®KOREA - Google Play 앱 버거킹 앱이 킹이에요! 당신의 스마트폰 속으로 맛있는 버거킹이 들어옵니다. .. 더보기
가볍게 천원으로 즐기는 한끼식사. 맥도널드 콘파이! 안녕하세요. 우연히 지나가다가 배는 고프고 그러나 뭔가 크게 벌이고 싶지는 않고.. 그럴때가 있잖아요? ㅎㅎ 그런 시기에 딱 맞는 음식을 맥도널드에서 발견했습니다. 바로 콘파이인데요. 무려 천원밖에 안하는 이 금액! 지난번에 한번 먹고 어제 퇴근길에 2개를 사서 갔습니다. 와이프가 먹어보고 싶다고 해서 사간것이죠. ㅋ 압구정역앞 맥도널드에서 2천원을 내고 주문을 합니다. 콘파이 받기까지는 뭐 2~3분 안걸린거 같아요. 그래도 차갑지는 않고 적당히 따뜻합니다. 밖에 날씨 생각하면 나쁘지 않는거 같아요. 버스나 지하철에서는 냄새가 날 수 있기 때문에 꽁꽁 포장지를 둘러매고 집으로 고고고~ 집에 와서 보니 아직 미지근합니다. ㅋㅋ 대략 1시간정도 버스, 지하철을 타고 왔는데도 불구하고 먹을만 합니다. ㅋㅋ 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