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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육국밥

[광장동] 뜨끈한 국물이 땡기는 계절이 왔죠? 온가족이 먹을 수 있는 설렁탕 한그릇! 신선설롱탕 feat.광나루역점. 안녕하세요. 서대문형무소를 즐겁게 관람을 했더니, 배가 무지하게 고파졌습니다. 대략 3시간 안되게 걸었더니 몸이 지치고 배도 고프더라고요. 원래는 형무소 근처에 있는 영천시장에서 요깃거리라도 할 예정이었지만, 주차장과 자세한 지리를 미리 파악을 안 해두어서 (욕먹음 😭) 딸아이 한의원 근처에 있는 설렁탕집으로 오게 되었어요. https://choinah.tistory.com/585 [역사] 백문이 불여일견! 딸아이와 함께 직접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을 다녀왔습니다. 가슴이 뭉클 안녕하세요. 지난주에 다녀왔던 서대문형무소 (드디어 가봄 😭)에 대해서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매번 TV에서 볼 때마다 아~ 한번 직접 보여주고 싶은데. 말로만 들어봤지. 갈까 갈까 하다가 드 choinah.tistory.com 광나.. 더보기
[논현동] 국밥맛집! 쌀쌀한 날씨와 해장에는 역시 국물이 최고인 논현동 보승회관 을지병원사거리점! 수육국밥 한뚝빼기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의 점심시간에 회사 동료분과 함께 근처 국밥집을 찾게 되었어요. 이곳은 처음인지라 상당히 기대가 되는 곳인데요. 회사 근처 저녁의 술집들이 즐비해 있는 곳으로 역시나 맛집들이 많이 있습니다. 근처에 유명한 우정 양곱창도 있는 곳이라 자주 왔는데. 오늘 국밥집은 처음입니다! 날씨도 쌀쌀해졌으니 한 그릇 호로록해야겠죠?! 논현동 보승회관입니다. 12시 땡 하자마자 달려왔는데 당연히 만석입니다. 커다랗게 적혀있는 국밥 맛집이 상당히 인상적입니다. 얼마나 맛있길래 당당하게 대놓고? 국밥 맛집 간판까지 걸어놓을까요? 🤣 어제 소주도 한잔 했겠다. 급 쌀쌀해진 탓에 너도 나도 국물 생각이 간절한가 봅니다. 가게 앞에 놓인 대기자 명단을 추가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습니다. 오자마자 대기열을 추가하고.. 더보기
[논현동] 깔끔한 배달 국밥 맛집! 전날 숙취는 물러가라! 돈수백 돼지국밥! 돈탕반! 안녕하세요. 재택근무하다가 출근을 하게 되면 역시나 걱정이 되는 게 점심시간입니다. 나가서 먹는 게 물론 맛있긴 하지만, 요즘 같은 코로나 시대에 섣불리 가게에서 먹다가 걸리기라도 하면 큰일이니깐 말입니다. 물론 내가 안 먹는다고 해도, 나가서 먹고 오는 분이 걸리면 말짱 도루묵이죠. 🔥 어쨌든, 오늘은 팀원이 추천해준 돼지국밥을 배달시켜보았어요! 어제 소주도 마셨겠다. 뜨끈한 국물이 먹고 싶었거든요. 🤣 12시에 맞춰서 배달이 왔네요. 돈수백에서 주문한 얼큰한 돈탕반 (9,500원)입니다. 요기요에서 주문한 거 같은데 배달비는 추가로 2,900원이 붙었어요. 배달비까지 하면 다소 비싼 가격이지만 일단 맛이 중요하기에 얼른 한번 먹어볼게요. 반찬을 많이 부탁드렸는데 요렇게 센스 있게 김치통을 하나 더 주.. 더보기
[쌍문동] 서울식 돼지국밥. 심플한 수육국밥 맛집. 쌍문역 2번 출구 안국밥! (국밥 맞음) 안녕하세요. 지난주에 건강검진을 받고 집에 오는 길에. 문득 생각이 났어요. 집에 밥이 없다는 사실! 😨 부랴부랴 근처 밥집을 검색했습니다. 최종 후보로 나온 곳 중에 하나는 바로 뼈다귀 해장국으로 유명한 도마 다리였는데요. 중간에 버스에서 한번 내려서 가는 게 굉장히 귀찮더군요. 전날 저녁부터 금식에 채혈까지. 수면 내시경까지. 도저히 중간에 버스 하차할 자신이 없었습니다! 체력 고갈 😭 https://choinah.tistory.com/265 쌍문동 뼈다귀 전문점. 도마다리! 안녕하세요. 매일 매일 퇴근길에 자주 보이는 뼈다귀집이 있는데요. 여기는 무슨 1년 내내 월화수목금 모두 만석이더라구요. 도대체 얼마나 맛이 있길래. 얼마나 싸길래. 이 코로나19의 상황에도 choinah.tistory.com .. 더보기
오뚜기 신제품! 부산식 돼지국밥! 안녕하세요. 지난주 코스트코에서 구매해온 오뚜기의 새 제품! 바로 부산식 돼지국밥입니다. 광주사람이지만, 부산에서의 돼지국밥에 한눈에 빠져버린 저로써는 필구 상품이였습니다. 더군다나 판매중인 아주머니께서도 연신 시식을 권하시며, 이마트보다 싸게 팔고 있다는 말씀을 계속 하셔서 저도 모르게 그만 구매를 하고야 말았네요! 시식은 뭘 먹어도 맛있다?! 이 날 사실 배가 조금 고픈 상태였어요. 그래서 시식코너 돌아다니며 조금씩 먹긴 했는데요. 오랜만에 돼지국밥 코너를 봐서 기쁜 나머지 너무 맛있게 먹었거든요. 아무리 아주머니가 고래고래 외쳐도 맛이 없으면 구매는 당연히 안했을것입니다..!! 한박스에 4팩이 들어있구요. 1팩이 2인분입니다. 그러니까 다해서 음.. 8인분이 되겠네요.. ㅋㅋㅋ 가격은 12,490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