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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동맛집

신사동. 옛날 돈까스 맛집. 부옹성.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불금을 맞이하여, 점심에 돈까스를 흡입하고 왔어요. 근처에 돈까스 맛집은 몇개 있긴 한데요. 이곳에서의 돈까스는 사실상 처음 먹는거라서 기대를 앉고 다녀왔습니다. https://choinah.tistory.com/134 압구정역에서 돈까스가 6천원?! 대박 가격! 안녕하세요. 오늘은 불금을 맞이하여, 회사 근처 식당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는데요. 압구정역 근처 싸고 맛있는 돈까스집이 있다고 해서 가봤습니다. ㅋㅋㅋ 진짜 6천원! 이동네 물가 생각하면 놀랄 수 밖에 없는.. choinah.tistory.com 지난번 압구정역 돈까스 맛집은 위에 강추합니다! 압구정 동네서서 6천원짜리 음식은 정말 찾기 힘들수밖에 없는데, 돈까스가 무려 6천원인곳이죠. 가성비 킹입니다. 꼭 한번 가.. 더보기
논현동 라멘 맛집. 유루유루. 오늘은 라멘이 아닌 차슈덮밥! 안녕하세요. 어제 크리스마스 저녁에 한잔을 걸쳤기 때문에 꽤나 속이 허..하고 배도 많이 고프고 해서 오늘도 라멘집으로 달려갔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라멘이 아닌 차슈덮밥을 먹기 위함인데요. 차슈덮밥 그림만 보고 오늘 처음 도전해봅니다 도전! 크리스마스 뒷날이고, 연말이라 그런지 가게가 한산하더군요. 평상시에는 줄설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오면 좌석 1개가 겨우 비어있는 정도였으니까... 오늘은 확실히 많이들 쉬시는군요! 부럽다! 덮밥류 국물은 Self. 라멘을 먹을때는 국물이 따로 필요 없겠습니다만, 역시 덮밥류에는 미소시루같은 국물이 필수죠. 목 막히니깐요. ㅋㅋ 국물은 셀프코너에서 마음데로 먹을 수 있고, 맛은 오뎅국물입니다. 미소시루였다면 또 어땠을지 생각해봅니다. ㅎㅎ 차슈덮밥. 7,000원 차슈라.. 더보기
삼겹살이 맛있는집. 양철집. 압구정 안녕하세요. 어제는 업무가 끝나고 회사 동료분과 함께 근처 삼겹살집을 찾았습니다. 아무래도 신사동, 압구정 근처라 싸고 맛있는집은 없기 때문에, 어차피 같은 가격이라면 맛있는집이 낫겠죠? ㅠ.ㅠ 맛을 최우선으로 검색해서 나온 결과로 오늘 이동합니다. 회사 근처에 양철집이라는 곳이 있더군요. 평이 나쁘지 않았기 때문에 오늘은 이곳으로 가즈아~!! 메뉴판 입니다! 아 찍고 나서 보니까 삼겹살이나 저녁 메뉴판이 위에 있다는걸 깨달았습니다. ㅋㅋㅋ 삼겹살은 1인분에 13,000원이였던거 같습니다. 일단 가볍게 삼겹살 2인분, 그리고 소주를 주문하기로 했어요! 실내 전경입니다. 주문을 마치고 나서 가게를 한번 둘러봤는데, 눈에 띄는게 온통 벽에 적혀진 낙서 및 사인의 흔적이군요. 이걸 보고나서 주인아주머니에게 여.. 더보기
고기순대가 가득한 순대국밥. 설백순대국 안녕하세요. 월요일부터 뭔가 속이 쓰리고.. 찌뿌둥하길래 지난주에 이어 오늘도 순대국밥을 먹으러 나섰습니다. 지난주에 먹었던 도산대로 건너편에 있던 순대국이 아닌, 회사 근처에 있는 2층식당으로 갔습니다. 최근에 금액이 올랐다는 얘기를 들었으나, 과연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는 가봐야 알겠죠?! https://choinah.tistory.com/191 국물이 깔끔한 당면순대. 논현동 부추삼겹살 안녕하세요. 어제 너무 과음을 한 탓에 오늘 해장을 하지 않으면 도저히 오후를 버틸 수가 없기에, 오랜만에 회사 근처 순대국밥 집으로 가서 해장을 하고 왔습니다. 역시 해장에는 순대국이죠. ㅋㅋㅋ https://ch.. choinah.tistory.com 지난주에 다녀왔던 순대국은 글에서도 적었습니다만, 서울식의 깔끔.. 더보기
신사동 맛집 루위. 오늘의 메뉴 안녕하세요. 오늘도 점심은 회사 근처에 있는 루위에 또 다녀왔습니다. 근데 오늘 무슨 날인가요??? 루위에 도착해서 테이블 안내받기까지 대략 15분정도 웨이팅 한거 같습니다. 회사 바로 옆이라 12시 땡하자마자 갔는데 헐.. 뭔 사람이 이리 많은지..ㅋ 어찌어찌 15분정도 대기타고. 겨우 자리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ㅋㅋㅋ 항상 나오는 루이보스티 차에 배고파서 짜사이채와 단무지를 허겁지겁 먹기 시작했어요. ㅋㅋㅋ 너무 배고파! 그리고 주문. 오늘의 메뉴. 특밥입니다. 처음 보자마자 음. 양이 노멀인가? 이런 생각이 들면서 많이 매울까? 하는 의문이 들었어요. 그리고 나서 수저를 들고 허겁지겁 흡입해보니. 와. 이거 양이 보통이 아니네요? 대충 봐도 1.2인분정도 되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매워요. ㅋㅋㅋ .. 더보기
신사동 중식 레스토랑. 루위 안녕하세요. 이제 무더운 여름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여름이란 단어만 하면 떠오르는게 몇가지 있죠? 그 중에 하나가 바로 냉면이 아닐까 싶습니다. 호로로록! 크.. 포스팅 하니깐 또 먹고 싶군요. ㅋㅋㅋ 일반 식당에서 먹는 냉면과 중국식 냉면의 차이는 뭘까요? 라멘처럼 올려져 있는 고기? 쫄깃쫄깃한 면발? ㅎㅎㅎ 음. 그러고보니 밀면도 면발은 쫄깃쫄깃한거 같네요. 면은 사랑이죠..ㅋㅋㅋ 중식냉면입니다! 얼핏 보기에는 양이 작게 보이지만, 결코 작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저기 보이는 소스는 달달한 땅콩소스와 매콤한 겨자소스가 나옵니다. 고기는 오향장육이라 정말 맛있네요. 한점이라 넘넘넘 아쉽기만 합니다. ㅋㅋ 이것만 따로 시켜서 소주 안주로 크~~ 생각만 해도 기가 막힐거 같지 않나요?? ㅋㅋ 그리고 면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