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양꼬치

[압구정] 퇴근하고 나서 가볍게 한잔할래요? 퇴근길에 소주 한잔은 양꼬치엔칭따오! 압구정역 양꼬치맛집! 마봉양꼬치. 안녕하세요. 👋 최근 들어서, 퇴근하고 같이 일하는 분들과 함께 한잔 하는 일이 종종 생기는 듯합니다. 퇴근하고 나서 서로의 고충도 들어주고 한잔 하는 게 싫지는 않지만, 자칫 잘못하고 택시까지 이어지게 되면 금액적으로 문제가 많아지고. 다음날 숙취로 인해서 고생길이 훤히 보이기 때문에 요즈음에는 많이 자제를 하고 있었습니다만. 지난주에는 이를 어기고 많이도 마시고 다녔네요! 늦은 포스팅을 이제야 올리게 되네요. 🙏 압구정역 주변에 있는 마봉양꼬치입니다. 비 오는 날이어서 그런지 예약 없이 좌석에 앉을 수 있었어요! 좌석에 앉으면 기본적인 음식은 가져다주세요. 이른바 감칠맛인데요. 오늘은 가볍게 당근으로 🐰아닌데.. 시작해 볼까 합니다. 🤣 중국집은 아니지만 역시 짜사이채가 있어야 중간중간 느끼함을 막을.. 더보기
[종각] 양꼬치/양갈비가 맛있는 종각역 맛집! 종각 젊음의 거리! 한성양꼬치 종각점!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예전 팀원들과 함께 하는 자리가 있었는데요. 이번에는 회사 근처가 아닌 종각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팀원 중의 한 명이 여기가 맛집이라며 꼭 와보고 싶다는 주문이 있었거든요! 세명이라서 예약해보려고 했는데 아쉽게도 적은 인원이라 예약은 되지 않았습니다. 할 수 없이 퇴근과 함께 빛의 속도로 오는 거 외에는 답이 없더군요. 한성양꼬치 종각점 입니다. 6시 20분 정도 도착했는데 다행히 좌석이 있더라고요. 그리고 대충 7시 안 돼서 거의 만석이 되었습니다. 평일 오후인데 이정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비가 살짝 왔는데도 금세 만석이 되는 것을 보면 역시 맛집이 맞나 싶네요. 그래도 제일 중요한 것은 진짜 맛이 있는지? 에 대한 대답은 역시 직접 먹어보고 판단해야겠죠! 양꼬치 가게답게 .. 더보기
[수유] 맛있고 부드러운 양꼬치 맛집! 연화양꼬치! 월급날 가족과 함께 즐기는 양꼬치 파티! 안녕하세요. 불금과 월급날을 맞이하여 딸아이와 함께 즐거운 외식 을 하고 왔어요. 최근에 회사 회식으로 양꼬치를 먹었는데, 딸아이게에도 양꼬치 맛을 보여주고 싶더라고요. 🤣 회사 근처까지는 너무 멀고 집 근처 수유에 양꼬치 맛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서 다녀왔습니다! 가서 보니까 몇 년 전에 방문을 한번 했던 곳이더라고요. 그때도 정말 맛있게 잘 먹었는데 오늘도 과연 딸아이가 잘 먹을지 궁금합니다. 기본 상차림입니다. 어른에게는 왼쪽의 매콤한 쯔란? 도 같이 주고, 아이에게는 일반으로 알아서 주시더라고요! 👍 그리고 구워 먹을 수 있는 마늘 (추가 시 금액 발생) 이 나옵니다. 처음에 마늘을 왜 주시지 했는데, 주변 분들 보니까 양꼬치보다 마늘을 까서 먹느라 더 바쁘시더라고요. 🤣 한국식 양꼬치 (좌측), .. 더보기
[압구정] 양꼬치엔 칭따오! 고퀄리티 양꼬치 맛집! 압구정역 근처에 있는 마봉양꼬치! 오늘의 꽐라 장소! 안녕하세요. 오랜만의 팀 회식날입니다. 이번에는 어디로 가볼까 하다가. 문득 양꼬치가 먹고 싶어 졌습니다. 아무도 맛집을 제안하지 않길래 먼저 먹고 싶은 사람이 말하는 거죠! 세상은 용기 있는 자가 쟁취한다! 🤣 양꼬치를 찾아서 회사 근처의 압구정여까지 오게 되었어요! 이름도 그 유명한 마봉양꼬치! 네이버예약으로 예약하고 바로 고고씽! 가게 입구에 예쁘게 생긴 포토존이 있네요! 앞쪽에 주차되어 있는 차량이 살짝 에러이긴 하지만 그래도 한번 찍어봅니다. 🤣 가게 오픈한 지 7년이나 되었나 보네요. 압구정점이라고 적혀있는 걸 보면 체인점인 듯합니다. 그리고 가게 내부에도 영수증 리뷰 이벤트가 있던데 아쉽게도 참여를 못했네요! 너무 아쉽다는... 메뉴판입니다. 마봉양꼬치 1인분에 꼬치 6개가 나오고 가격은 1.. 더보기
[중곡동] 쯔양이 먹었던 500원 양꼬치 휴일에 걸려서 근처 양꼬치 맛집으로 갈 수밖에 없었던 이야기! 중곡동 양꼬치 맛집! 향미숯불양꼬치 안녕하세요. 최근에 쯔양이 다녀온 중곡동에 있는 500원 양꼬치집이 있어서 오랜만에 지인과 함께 방문하려고 했는데요!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했던가요? 화요일에 방문했는데, 마침 휴일이지 모예요?! 정말 날씨도 추워서 아차산역에서 도보로 10분이나 걸어서 갔는데! 휴일이라니요! 이왕 양꼬치 먹으러 온 거 어떻게든 먹어야 한다! (살려야 한다) 바로 근처 양꼬치집을 찾아서 택시 타고 가봅니다! 🚗 중곡동에 있는 향미 숯불 양꼬치예요. 다행히 이곳은 불이 켜져 있고 안에서 식사하시는 분이 계셔서 안심하고 들어갑니다. 양꼬치를 먹어본 게 거의 1년 만인 거 같은데. 기대가 제법 큽니다. 다만, 500원짜리 양꼬치는 아직도 많이 아쉽습니다만.. 언젠가 또 기회가 오겠죠? 😢 가게에 들어서면, 커다랗게 메뉴판이 눈.. 더보기
[신사동] 숯불구이 양고기 전문점 Lamb/Cook. 램쿡 안녕하세요. 어제는 저희 팀 회식이 있었는데요. 이번 회식에는 어느 정도 금액이 모였기 때문에 회사 근처에 있는 맛집에 다녀왔습니다. 바로 양고기 램 전문점인데요. 이 집 양갈비가 정말 정말 부드럽고 맛있거든요. (저는 2회 차 방문ㅋㅋ) 정말 맛있는 포스팅 시작해보겠습니다! Lamb / Cook 램쿡을 검색해보니, 신천역에도 지점이 하나 있고, 어제 다녀온 신사점은 본점이었군요! 미리 방문하기 전에 카카오톡으로 예약을 하고 갔습니다. 예약하고 노쇼 하면 안 되니깐 꼭 가실 분들만 예약하시기를! 기본 반찬 기본으로 세팅되어 있는 반찬입니다. 위에 백김치는 양갈비와 같이 먹으면 맛있습니다. (사장님 추천!) 기타 향신류도 있고요. 기호에 맞춰서 찍어먹으면 되겠습니다. 👨‍🍳 메뉴판 메뉴에 적힌 가격이 제법.. 더보기
신사동 양갈비 맛집 '램쿡' 안녕하세요. 며칠전에 회사 업무가 끝나고 직원들과 함께 신사동 가로수길 건너편에 위치한 맛집 골목으로 갔습니다. 오늘의 메뉴는 양갈비인데요. 과연 양갈비가 얼마나 맛이 있는지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양갈비를 먹는다기에 너무 신나서 그만, 간판 사진도 못찍었네요. (아쉽다..) 항상 간판정도는 예의상 찍어주는데 이날은 왜그랬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지금 보니까 간판 사진도 없네요. ㅋㅋㅋ 기본 반찬 나왔습니다. 기본 반찬이 이렇게 구성되어 있군요. 사실 양고기를 먹는다는건 조금 느끼한 맛이 있어서인지 이런 기본 반찬은 조금 필수이지 않을까 합니다. 오늘은 특별히 같이 가신분이 VIP라서 더욱 더 기대가 됩니다. 소금 강추! 소금하고 각종 양념류인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소금이 가장 좋았어요. 상금하고 뒷맛이 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