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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논현동. 생태찌개 맛집 feat.지리산 흑돼지 안녕하세요. 팀회식을 3차까지 다녀온지라. 오늘 속이 굉장히 쓰리더군요. 무언가 국물을 먹지 않으면 안될거 같더라구요! 원래는 유루유루 가서 탄탄멘을 먹으려고 했으나, 불금의 탓인지 가게가 초 만원이더라는.. ㅠㅠ 아쉬운 마음을 부여잡고 바로 옆에 지리산 흑돼지 집으로 갔습니다. 국물음식이 하나라도 있겠지 하는 심정으로. 😭 https://choinah.tistory.com/171 논현동 라멘 맛집. 유루유루 (feat. 탄탄멘) 안녕하세요. 오늘은 불금을 맞이하여(?) 회사 근처에 맛있는 라멘집에 2번째 방문을 하였어요. 어제 한잔 하기도 하였고.. ㅋㅋ 속도 쓰리고 뭔가 따뜻한 국물도 먹고 싶었구요. 고민하던 찰나에 다들 라멘을 먹으.. choinah.tistory.com 지리산 흑돼지! 점심장사 하.. 더보기
신사동 돈까스 맛집. 사이코우돈까츠 오늘 점심은 회사 근처 이자까야에서 먹었는데요. 저녁에는 안가봐서 모르겠지만 점심시간에는 꽤나 인기가 있는 가게인거 같습니다. 조금이라도 12시 넘어서 입장을 하게 되면 금새 자리가 다 차는.. 어느정도 맛이 있는것은 분명한거 같습니다. 사이코우 돈카츠(최고의 돈까츠) 지난번에 왔을때는 가츠동을 먹어봤는데요. 그럭저럭 나쁘지 않았던거 같아요. 기본적으로 시치미는 테이블에 없구요. 달라고 말하면 따로 가져다 주는거 같습니다. 그러고보니 오늘 시치미 뿌리는거를 깜빡했습니다! 이런! 😖 단무지와 깍두기. 기본 반찬으로 단무지와 깍두기가 나오는데요. 깍두기가 참 맛있더군요. 여기 깍두기에 국밥을 먹는다면 괜찮은 맛이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돈부리가 대체적으로 느끼하기 때문에 깍두기나 단무지가 필수로 보입니다! .. 더보기
신사동. 옛날 돈까스 맛집. 부옹성.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불금을 맞이하여, 점심에 돈까스를 흡입하고 왔어요. 근처에 돈까스 맛집은 몇개 있긴 한데요. 이곳에서의 돈까스는 사실상 처음 먹는거라서 기대를 앉고 다녀왔습니다. https://choinah.tistory.com/134 압구정역에서 돈까스가 6천원?! 대박 가격! 안녕하세요. 오늘은 불금을 맞이하여, 회사 근처 식당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는데요. 압구정역 근처 싸고 맛있는 돈까스집이 있다고 해서 가봤습니다. ㅋㅋㅋ 진짜 6천원! 이동네 물가 생각하면 놀랄 수 밖에 없는.. choinah.tistory.com 지난번 압구정역 돈까스 맛집은 위에 강추합니다! 압구정 동네서서 6천원짜리 음식은 정말 찾기 힘들수밖에 없는데, 돈까스가 무려 6천원인곳이죠. 가성비 킹입니다. 꼭 한번 가.. 더보기
논현동 라멘 맛집. 유루유루. 오늘은 라멘이 아닌 차슈덮밥! 안녕하세요. 어제 크리스마스 저녁에 한잔을 걸쳤기 때문에 꽤나 속이 허..하고 배도 많이 고프고 해서 오늘도 라멘집으로 달려갔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라멘이 아닌 차슈덮밥을 먹기 위함인데요. 차슈덮밥 그림만 보고 오늘 처음 도전해봅니다 도전! 크리스마스 뒷날이고, 연말이라 그런지 가게가 한산하더군요. 평상시에는 줄설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오면 좌석 1개가 겨우 비어있는 정도였으니까... 오늘은 확실히 많이들 쉬시는군요! 부럽다! 덮밥류 국물은 Self. 라멘을 먹을때는 국물이 따로 필요 없겠습니다만, 역시 덮밥류에는 미소시루같은 국물이 필수죠. 목 막히니깐요. ㅋㅋ 국물은 셀프코너에서 마음데로 먹을 수 있고, 맛은 오뎅국물입니다. 미소시루였다면 또 어땠을지 생각해봅니다. ㅎㅎ 차슈덮밥. 7,000원 차슈라.. 더보기
명인등심. 고기가 살살 녹는 한우 등심 국밥 안녕하세요. 오늘은 팀원들과 같이 점심회식을 다녀왔는데요. 회사 근처에 있는 명인등심에 갔습니다. 이곳은 한우 등심을 주로 판매하지만, 직장인을 위한 8천원짜리 국밥이 꽤나 괜찮거든요. 마침 어제 술도 마셨겠다. 속도 풀겸 국밥을 먹으러 갔습니다. ㅎ_ㅎ 위치는 지도 참고 하시면 되겠습니다. 대중교통으로 찾아오기에는 조금 애매한 위치에 있죠. ㅎㅎ 그래서 다들 자차로 오시는거 같네요. 발렛주차 가능. 오이고추가 제법 맛있습니다. 기본으로 나온 첫번째 오이고추인데요. 이거 맵지도 않고 정말 맛있습니다. 2번이나 리필을 부탁해서 먹을정도네요. ㅎㅎㅎ 맵지도 않고 된장도 적절하게 들어 있어서 너무 괜찮았습니다. 국밥에는 김치가 필수죠! 국밥을 먹음에 있어서 배추김치와 깍두기가 빠진다면 너무 섭섭하겠죠? 깍두기.. 더보기
쌍문동 설렁탕 맛집. 설담재 안녕하세요. 구청 근처에서 볼일을 보고 난 뒤에, 이 추운 날씨에 뭐 먹지 하다가 마침 근처 설렁탕집이 떠오르더군요. 아 그래?! 설렁탕 맛있겠다. 거기 지나갈때마다 많은 차량들이 주차되어 있는걸 보고 일단 기본은 하겠지.. 라는 생각을 하고 바로 출발하였습니다! 설담재에요. 집밥처럼이 모토인가 봅니다. 멀리서 보기만 했지 직접 와보기는 처음이네요. ㅎㅎㅎ 굉장히 실내도 넓고 주차장도 근처 식당 대비 넓고 좋습니다. 그리고 바로 옆에 메가박스 극장이 있기 때문에 영화보기전에도 식사 많이 하시는거 같네요. 기본 8천원이군요. 금액대는 대충 사진 참고 하시면 될거 같아요. 뭐 어딜가나 대충 8천원정도는 하니까 그리 비싸지도 싸지도 않는 가격이 되겠네요. 무엇보다 맛이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과연 어떤 맛이 나.. 더보기
강진문어보쌈. 오늘의 요리. 제육볶음 안녕하세요. 최근 오늘의요리로 강진문어보쌈 소고기 육개장을 포스팅 했는데요. 화요일날만 나온다는 제육볶음..! 직원들의 극찬이 줄어들지를 않아서 오늘 직접 가보았습니다. 도대체 얼마나 맛있길래?! 반찬이 정말 깔끔하고 맛있어요! 이곳의 트레이드마크(?)인 동그랑땡은 두말할거 없구요. 오늘은 좋아하는 오이무침이 나왔군요. 정말 군더더기 없이 맛있습니다. 보통 반찬은 김치정도만 먹는데 이곳 반찬은 모두 맛있게 먹기 때문에 반찬 리필하는 사태가 꼭 나오게 되더군요. ㅋㅋ 오늘의 요리로 제육볶음을 시켰더니 콩나물국이 나오네요. "매운제육볶음"이라서 맑은 콩나물국이 아주 괜찮습니다. 콩나물국 정말 괜찮더라구요. 보통 보면 맑은 국물이거나 혹은 맹맛..ㅋ이지만 여기는 정말 주인아주머니 솜씨가 대단한거 같아요. 제... 더보기
강진문어보쌈 소고기육개장 안녕하세요. 어제 너무 많은 과음탓에 쓰라린 속의 불을 끄기 위해서는 얼큰한 탕이 필요했어요. 그래서 순대냐 육개장이냐 선택의 기로에 섰으나, 다들 육개장 먹으러 가자고 해서 지난번 다녀온 강진문어보쌈에 갔습니다..!! 여기 기본 반찬이 정말 맛있는거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동그랑땡이 진짜 맛있네요. 대충 리필은 해주지만 3번정도 하니까 사장님께서 눈치를 주시네요. ^^ 당연한겁니다. 오늘 조금 많이 먹은거 같아요. ㅎㅎ 죄송해요 사장님~~~ 오늘 저의 속을 풀어줄 육개장입니다. 지난번에 먹어보고 딱 제 스타일이더라구요. 그렇게 맵지도 않고 짜지도 않는. ㅎㅎ 고기 양도 제법 많습니다. 쓰린 속을 풀어주기에는 딱 괜찮은 선택이였습니다. 오늘의 요리로 7천원이고 금요일에만 선택이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