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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숙취에는 라면2 안녕하세요. 전날 숙취때문에 괴로운 오늘. 나가서 탕을 먹고 싶지만, 먹고 들어오면 대략 1시간되버리니 그럴때 컵라면이 가장 좋은 선택이 아닐까 싶습니다. 점심을 너무 많이 먹으면 오후에 잠님이 오시는 관계로 컵라면은 작은거를 선택했어요. 밥도 먹어야 하기 때문에 김밥도 사왔습니다. 라면은 무조건 오뚜기 진라면이 최고인거 같아요. 가끔 옛날 생각에 새우탕(피시방) 먹었는데 확실히 예전맛이 안나오는거 같습니다. ㅋㅋ 새우탕은 꼭 피시방에서 먹어야 제맛 아니겠어요? 이렇게 한셋트 먹고 나면, 제법 숙취는 해소가 되네요. 먹으면서 땀도 흘리기 때문에.. 다만, 조금 짜기 때문에 오후에는 물을 많이 마셔줘야 합니다. ㅋㅋ 전날 과음은 힘드니깐 적당히 마셔야겠습니다..!! 아이고 죽겠당ㅋ 더보기
왕뚜껑. 왕입니다요~ 오늘 점심은 오랜만에 컵라면이 땡기더라구요.. 사실 어제 한잔을..ㅋ 어쨋든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왕뚜껑을 골랐습니다. 1,150원이였던가.. 그러네요.. 얼른 먹고싶어서 물을 붓고 3분간 대기... 왜 이리 시간이 안가는지 ㅜ.ㅜ 라면뚜껑에 차가워지 말자. 그럼요. 라면이 차가우면 안되죠잉ㅋㅋ 크~~ 드디어 3분 완료. 사실 3분 안된거 같은데 덜 익은 라면 좋아합니다. 맛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변한게 없는거 같아요. 한때 맛있었던 신라면은 이제 맛이 없어진거하고는 달리 예전의 맛을 기억하고 있은데 다행입니다. 개인적으로 진라면 매운맛 좋아하구요. 왕뚜껑도 충분히 괜찮은 선택이라고 봅니다. 아 당연히 같이 있어야할 삼각김밥은 먼저 뱃속으로 가버려서 사진이 읍네요.. ㅋㅋㅋ 컵라면에는 삼각김밥. 진리 아니.. 더보기
과음 뒤에는 역시 순대국밥 어제 회식에서 생각보다 많이 마셔서 오늘 배가 아야하더군요. ㅜ.ㅜ 쓰라린 속을 부듬키고 점심시간이 되자마자 근처 식당으로 달려갔습니다. 순대국을 먹기 위한 기본 찬입니다. 생각보다 김치하고 깍뚜기가 맛있네요. 서빙하시는 분도 되게 친절하고요. ㅎㅎ 주는 사람이 기분 좋게 주시면 맛도 배가 되는법! 오늘의 메인 요리가 나왔습니다. 순대국밥! 저는 순대만 먹습니다. ㅋㅋㅋ 돼지국밥은 고기 맛있는데 이상하게 순대국밥은 순대만 먹게 되네요. 그리고 이집은 국물이 연한편이네요. 적절하게 본인 입맛에 따라 바꾸면 될거 같구요. 그리고 순대가 맛있네요. 따로 순대만 시켜서 먹어보고 싶을정도네요. ㅎㅎㅎ 초고추장에 찍어서 호로록! 한그릇 먹으니까 뱃속에서 아우성 치던게 내려간거 같네요. 이제 오후에 졸리는거만 남은거.. 더보기
세븐일레븐 삼각김밥 사면 오로나민c 주네요? SK VIP를 이용해서 세븐일레븐에서 도시락을 구매하면 대략 2천원대로 구매가 가능해서 자주 이용했는데 최근 내맘데로 플러스가 중지되면서 세븐일레븐을 안갔어요. 그런데 어제 인터넷에서 김밥 행사 하는걸 보고 오늘 댕겨왔습니다. 요렇게 삼각김밥 2개를 구매했어요. 점심은 최소한으로 요즘 먹고 있습니다. 살을 빼야해서 ㅜ.ㅜ 그랬더니! 김밥 2개를 샀으니깐 2병을 가져가라고 하더군요. ㅋㅋㅋ 구매한 사람에게 1병인줄 알았는데 김밥당 1개인가 보더라구요? 어쨋든 개당 천원에 팔고 있던데 득템했습니다. 오로나민씨 오랜만에 먹네요. ㅎㅎㅎ 딸내미가 전현무 CF 보고 엄청 따라했는데 아쉽군요. ㅋㅋ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