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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방학사거리 이바돔패밀리외식 '이바돔감자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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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이바돔 감자탕에 다녀왔습니다.

이바돔감자탕을 가는 이유는 딱 하나인거 같습니다. 감자탕도 먹고 키즈카페에 아이들도 맡기고..!!

키즈카페의 존재가 이바돔 감자탕에 가는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오늘도 그러한 이유로 이바돔 감자탕에 다녀왔는데요. ㅋㅋ 역시나 왁자지껄..!!


일단 배고푸니까.
오랜만에 등뼈찜(안매웁게)을 주문했습니다.

사진속의 양은 '소'입니다. 뼈는 4개 나오는군요. 뼈에 당면까지 먹다보면 배가 부르기는 하네요. ㅎㅎㅎ

오랜만에 먹는 등뼈찜!
개인적으로 감자탕에 소주한잔 하고싶었으나 차가 있은 관계로 흑흑. 아쉬움을 뒤로 하고 그냥 먹기만 했네요.


애들을 위한 등심돈까스가 나왔습니다.
돈까스 고기도 팍팍하지 않고 맛있는 편이네요. ㅋㅋ

방방에서 뛰어 놀다가 와서 몇점 먹고
맛이 없을 수가 없을겁니다. ㅋㅋ 땀을 흘리면서 놀고 와서 조금 먹고.. 평상시에는 있을수가 없는 일이지만.
오늘은 이바돔에 왔으니까 마음대로 하고싶은데로 하게 해둡니다.

이바돔 감자탕에 오는 손님들은 거의 아이들 동반 가족손님이 대부분이더군요. 일반 분들이 오면 귀가 조금 아플거 같네요. 애들 뛰는거에 떠드는 소리에. ㅋㅋ

먹는거에 집중하기가 조금 힘들어요. 워낙 아이들 소리가 크기 때문에 ㅋㅋ 그래도 어른들 모두 먹는거에 바쁘고.
애들은 노는거에 바쁘고.

바로 이런면 때문에 이바돔 감자탕이 포인트를 잘 잡지 않았나 합니다. 부모의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다고나 할까요. ㅎㅎㅎ

오랜만에 방문했지만 나름 만족스럽게 먹고 놀고 집에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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