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볼] 퇴근하고 일상이 되어버린 참이슬은 이제 그만.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하이볼 만들어서 깔끔하게 스트레스 날려보기!

안녕하세요. 👋 퇴근하고 반주를 하는 게 어느새 인생의 낙이자.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으로 되어버리게 되었는데요. 최근에는 참이슬을 조금이라도 줄여보고자 다양한 시도를 해보고 있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바로 하이볼입니다! 처음에 하이볼 하이볼 하길래 도대체 무엇인지 궁금했는데. 알고 보니 위스키를 이용하여 만든 칵테일이더군요! 🤔 위스키는 스트레이트로 마셔야 하는데 이제는 그렇게 마시면 훅 가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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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오늘 준비했습니다. 하이볼을 만들기 위해서 집에 있는 군납용? 임페리얼을 꺼내왔어요! 다른 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예전에 사촌동생이 주고 갔던 거 같은데 이제야 빛을 보게 되었군요! 맥주잔도 마트에서 받은 걸로 기억합니다. 🤣 맥주잔은 시원하게 냉장고에 넣어두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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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중요한 재료가 있습니다! 바로 레몬즙과 탄산수입니다! 탄산수는 편의점에서 쉽게 구매가 가능하지만, 레몬즙은 많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쿠팡에서 주문했어요! 대략 3천 원에 구매했던 거 같은데 지금은 품절이군요! 😱 집에 레몬이 있으시면 직접 즙을 내도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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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리몬 스퀴즈드 레몬즙, 280ml, 1개

하이볼을 만드는 건 어렵지 않습니다. 대충 비율만 맞춰주면 되는 거 같더라고요! 보통 위스키 1에 탄산수 4로 하시는 거 같아서 대충 비슷하게 따랐는데 위스키를 많이 넣었는지 쌔더라고요. 🤣 거기에 레몬즙을 톡톡 넣어주니깐 술집에서 마시던 맛이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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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식사를 마치고 영화를 보면서 하이볼에 딸내미 과자를 같이 먹으려고 합니다. 하이볼 2잔 정도 마셨는데 다음날 숙취도 거의 없고 괜찮은 느낌이네요! 소주보다 훨씬 가벼운 느낌이랄까요? 구매나 준비가 힘들어서 그렇지 하이볼이 훨씬 깔끔하고 좋네요! 이번 캠핑에 가서도 맛있는 하이볼을 만들어야겠네요! 👍 아버님들 반주에 소주 드시지 마시고 오늘은 하이볼 한잔 어떠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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