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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mmy

[수락산역] 불고기 냉면과 만두가 완벽했던 이북만두 점심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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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쉬는 시간이 많아지다 보니 아내와 점심을 함께하는 시간이 부쩍 늘었습니다.

연애 시절보다 오히려 더 많이 먹는 것 같네요. 오늘은 그동안 먹고 싶었던 냉면을 드디어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

찾은 곳은 수락산역 근처의 이북만두.

이름 그대로 북한식 만두가 유명한 집이고, 주차장은 가게 뒷편에 약 10대 정도 여유 있게 주차가 가능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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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료가 없어서 깔끔한 육수!
집접 빚는 수제 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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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비빔=극락
연탄불고기 맛

시원하면서도 독특한 불고기냉면

이곳의 시그니처는 단연 만두지만, 냉면 또한 빼놓을 수 없습니다.

  • 물냉면 한 그릇이 6,000원이라는 훌륭한 가성비
  • 제가 주문한 메뉴는 불고기냉면 (9,000원)

불고기냉면의 비주얼은 정말 독특했습니다.

마치 물냉면과 비빔냉면을 반반 섞어둔 듯한 모습인데요. 맛도 그 설명 그대로였습니다.

  • 국물은 물냉면의 시원한 맛
  • 면발은 비빔냉면의 매콤한 맛

두 가지가 어우러져 색다르면서도 중독적인 맛을 내더군요.

함께 나온 불고기는 밥이 떠오를 정도로 맛있어서 딸아이도 좋아할 것 같았습니다. (다음 번엔 딸아이 데리고 와야겠네요!)

무조건 주문

감탄을 부른 찜만두

함께 주문한 찜만두 (7,000원) 도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사실 만두는 자주 시키지 않는 편인데, 이곳에서는 무조건 시켜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만두 속은 숙주, 두부, 부추 등으로 꽉 차 있었는데 한입 베어 무는 순간 사르르 녹아버립니다.

크기가 살짝 커서 한입에 먹긴 애매했지만, 오히려 그만큼 꽉 찬 느낌이 더 좋았습니다.

냉면과 만두 모두 기대 이상으로 맛있었고, 아내가 “오길 잘했다” 라고 해줄 정도로 만족스러웠던 식사였습니다.

여름 끝자락에서 만난 이북만두의 냉면 한 그릇과 만두, 정말 제대로 즐기고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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