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Yummy

[포천] 고모리 ‘욕쟁이 할머니집’ 시래기 정식과 참숯 불고기 맛보기

728x90
반응형
728x170

포천 고모리저수지에서 바람 좀 쐬고 나서 근처 맛집을 검색하다가 발견한 ‘욕쟁이 할머니집’.

사실 욕쟁이 할머니는 전국 곳곳에서 접해봤지만, 이번에는 포천 버전입니다. 😁

식당 분위기와 주차 안내

이곳은 기와집을 식당으로 꾸민 듯한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가게 앞쪽에 차량 4~5대 정도 주차 가능하고, 근처에도 여유 공간이 있어 주차 걱정은 크지 않습니다.

내부는 오래된 시골집 같은 정겨운 분위기로, 마치 진짜 할머니 댁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식당 입구 왼편에는 불고기 쌈채소 셀프 코너가 있어, 부족하면 직접 가져다 먹을 수 있습니다.

주문 시스템과 시래기정식

이곳은 자리에 앉으면 인원수에 맞춰 ‘정식’이 자동 주문됩니다.

많은 손님들이 정식에 2천 원만 추가하면 참숯불고기를 먹을 수 있다고 착각하시는데, 실제로는 별도의 단품 메뉴로 추가 주문해야 합니다.

저희는 시래기정식 2인분에 참숯불고기 1인분을 함께 주문했습니다. 👏

반응형


시래기정식은 공깃밥이 아닌 푸짐한 양의 밥이 한 그릇에 나오고, 숭늉이 서비스로 나옵니다.

메뉴 구성은 시래기, 순두부찌개, 콩비지, 그리고 여러 가지 기본 반찬들입니다.

시래기는 오랫동안 절여 짠맛을 살짝 빼낸 듯하고, 순두부찌개가 특히 맛있어서 리필까지 했어요! 😋

찌개와 반찬 모두 원하는 만큼 리필 가능해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728x90

참숯불고기 맛보기

곧이어 나온 참숯불고기는 미리 초벌이 되어 있어 주문 후 오래 기다리지 않고 나왔습니다.

고기는 부드럽고 잡내가 없으며 쌈채소와 함께 먹으니 정말 맛있었습니다.

딸아이도 좋아할 맛이라 다음에는 가족과 함께 다시 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식사 후 내부를 둘러보니 ‘욕쟁이 할머니’ 사진이 걸려 있었는데, 그 모습을 보며 예전 제 할머니 생각이 나 잠시 추억에 잠겼습니다.

평일 점심이었음에도 손님들이 많은 걸 보니 역시 소문난 맛집이 맞았습니다.

다음에 포천 근처를 지날 일이 있다면, 시래기정식이 떠올라 다시 찾게 될 것 같습니다. 
 

728x90
반응형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