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Yummy

[쌍문역] 쌍리단길 데이트. 가성비 끝판왕 파스타 맛집 ‘파스타 잇(Pasta Eat)’

728x90
반응형
728x170

오랜만에 아내와 함께 쌍리단길을 다녀왔습니다.

요즘 들어 예전 연애 시절처럼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 덕분에, 오랜만에 설레는 기분으로 점심 데이트를 즐겼어요. ❤️

쌍리단길 안쪽 골목에 자리한 **‘파스타 잇(Pasta Eat)’**은 평일 낮에도 손님이 끊이지 않는 인기 맛집입니다.

아내도 최근 회사 근처에서 몇 번 먹어봤다며 추천할 만큼 가성비 좋은 곳이라 기대가 컸어요. 😋

반응형

가게는 높은 천장과 원목 인테리어 덕분에 따뜻하면서도 감각적인 분위기였습니다.

마치 유럽의 골목 속 작은 파스타집에 들어온 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

기본 반찬은 셀프로 제공되는 할라피뇨와 피클인데, 모두 직접 담가서 그런지 신선하고 깔끔한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특히 할라피뇨는 적당히 매콤해서 자꾸 손이 갔어요.

먼저 나온 마늘빵 (3,500원) 은 아내가 며칠 전부터 꼭 먹어보라고 이야기하던 메뉴였습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럽게 촉촉해서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다만, 찍어먹을 소스가 하나쯤 있었으면 더 완벽했을 것 같아요.

728x90

다음으로는 고르곤졸라치즈피자 (10,000원) 를 주문했습니다.

얇은 도우의 씬 피자 스타일로 크기는 아담하지만, 진한 치즈 향과 달콤한 꿀의 조화가 정말 매력적이었어요.

은근히 중독되는 맛이었습니다. 😋

메인 메뉴로 선택한 바질크림 파스타 (6,900원) 는 점심특가 메뉴답게 가성비가 뛰어났습니다.

꾸덕한 크림소스에 쫄깃한 면, 그리고 짭조름한 베이컨이 잘 어우러져 정말 맛있었습니다.

이 가격에 이런 퀄리티라니 놀라울 정도였어요. 👍

마지막으로 스타벅스 쿠폰으로 마신 커피까지! 생각해보니 아내와 파스타집을 함께 간 게 거의 10년 만이네요.

딸아이를 키우며 정신없이 바쁘게 지내다 보니 이렇게 둘만의 시간을 갖는 게 정말 오랜만이었습니다.

오랜만이라 어색하면서도, 다시 설레는 기분이 들어 참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둘만의 시간을 자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하루였습니다.

728x90
반응형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