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T, 전자기기

[라인프렌즈] 난생 처음 써보는 LAMY 만년필 개봉기! 딸아이가 좋아하는 라인프렌즈 샐리! 샐리 만년필이 왔어요!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최근에 라인 프렌즈에서 LAMY와 컬래버레이션을 했었는데요! 마침 운 좋게도 해당 이벤트를 발견했지 뭐예요! (알구게 보면 안 됨 ㅠㅠ) 정가 59,000원짜리를 무려 반값에 판매를 했었거든요. 어머 이건 사야 해! 원래부터 만년필 한번 써보고 싶었는데, 절호의 찬스라고 생각하고 뒤도 안 돌 오보고 결제 진행했습니다. (철썩)

결제를 진행하고 바로 오늘! 갑자기 배송 문자가 옴과 동시에 머지않아 배달이 완료되었습니다. 귀여운 라인 프렌즈 상자에 예쁘게 담아져서 왔네요. 박스만 봐도, 만년필이 온 거라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라인 프렌즈 어쩜 이렇게 센스가 넘치는지! 바로 개봉해보겠습니다.

짜잔~ LAMY 샐리 스페셜 에디션 (정가 59,000원) 입니다. 에어캡에 아주 안전하게 쌓인. 누가 봐도 샐리인듯한 박스가 나왔어요! 샐리의 특징은 노란색이 아주 확실하게 잘 보입니다. 우측 상단에 샐리 아이콘이 있어서 딸내미가 보자마자 너무 좋아하네요 🤣 왜 이건 아빠가 쓸 거야~

원래부터 만년필에 대해 지식이 전무했었고, 라미 만년필 외에는 들어본 적도 없습니다. 상자 밑에 보니 펜이 독일에서 생산된 제품인가 봐요. 한글과 일본어 동시에 설명이 적혀있는 것을 보면, 양국에서 동시에 판매하는 제품 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와우! 😬 정말 예쁜 노란색의 만년필과, 리필펜. 그리고 샐리 아이콘과 인형이 예쁘게. 정말 가지런히 담겨 있어요! 오.. 😮 이게 만년필이라는 것이구나.. 그동안 회사에서 갤탭7을 이용해서 회의를 진행했었는데요. 만년필이 생겼으니 다시 한번 종이에 적어보려고 합니다. 사실, 글을 적을 기회가 요즘에 너무 없어진 거 같아서. 만년필을 구입한 이유도 있습니다.

검은색 스티로폼을 들어보니, 드디어 샐리 받침대와 설명서가 눈에 보이더군요. 아까 개봉했을 때 받침대는? 하고 속으로 외쳤지만, 다행히 박스 맨 하단에 있었네요! 새로운 상품을 개봉하는 것은 언제나 설레고 좋은 거 같습니다. 이번에는 다른 사람도 아니고 바로 나를 위한 선물이었거든요. ♥️ 

드디어 완성! 샐리 에디션입니다. 왼쪽의 미니 샐리는 만년필에 꼽는 용도이고, 오른쪽의 대왕 샐리는 발 밑에 자석이 달려있어서 저 자리에 철썩하고 달라붙습니다. 회사에 가져가서 다른 아이템들과 함께 놔두면 예쁠 거 같아요. 딸내미 사진도 함께 말입니다.

처음에는 만년필이 나오지 않아서 당황했지만, 언제인가 인터넷에서 추운 날 배송하면 액체가 굳은다는 글을 본 거 같은데, 다행히도 조금 상온에서 두고 보니 아주 잘 나오네요. 이런 게 만년필이구나! 살짝 거친 느낌이 있지만, 적응을 해야 할 거 같기도 합니다. 오랜만에 만년필로 편지도 써보고 하려고요. 🤣 

https://brand.naver.com/linefriends/products/4765007010?NaPm=ct%3Dl0g9ybd4%7Cci%3Dcheckout%7Ctr%3Dppc%7Ctrx%3D%7Chk%3Db8591e 3468 b1 cf96 a049 a 3 b76 c93 b19 f7 c568 d0 c 

 

LAMY I LINE FRIENDS 샐리 스페셜 에디션 : 라인프렌즈

[라인프렌즈] 라인프렌즈 공식 브랜드스토어

brand.naver.com

라인 프렌즈 에디션은 위의 링크에서 구매가 가능하고요. 아쉽게도 지금은 할인이 종료된 거 같습니다. 가끔 진행이 된다고 하니, 자주 지켜보시다가 하나 구매하시면 될 거 같아요. 샐리 or 브라운? 마지막까지 고민을 했는데, 밝은 노란색인 샐리로 선택하길 잘한 거 같습니다. 색상도 밝고 너무 마음에 듭니다 🤣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