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에서 1박 2일 '펜션톡' (1)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충북 단양으로 여행을 다녀왔어요! 서울에서 가는 길이 막히긴 하였지만, 단양까지의 길은 너무나도 아름다웠어요. 블랙박스 사진이라도 올려드리고 싶은 마음이네요. ㅎㅎㅎ 단양이 처음이라 두근 두근 기대 반 설레임 반! 고속도로를 나와서 국도로 대략 1시간 소요로 펜션톡에 도착하였습니다. 정말 가는 길이 너무 예뻤어요. 드디어 펜션톡에 도착했어요! 펜션톡은 모두 3채가 있지만, 저희는 오늘 3채를 모두 다 빌렸기에 사실상 오늘은 저희뿐입니다. 으하하~~ 펜션톡 전경입니다. 깔끔하네요! ㅎㅎㅎ 메인 거실은 가운데구요. 저희 식구는 왼쪽의 작은 집 한개를 받았네요. 🤣 5시 넘어서 도착해서 바로 숯불 셋팅해서 먹기로 했어요! ㅋㅋ 펜션의 재미는 역시 숯불이죠. 오늘의 고기 오너라~~~~.. 더보기 여주휴게소 이영자 추천 메뉴! 안녕하세요. 주말에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여행도 물론 재미있었지만, 여행의 묘미는 역시 먹거리 아니겠습니까? ㅎㅎㅎ 오늘은 어느 휴게소를 갈까 하다가 예전에 이영자가 여주휴게소에 맛있는게 많다고 해서 오늘 직접 가봤습니다!! 먼저 우리 딸내미는 어묵우동! 우동을 너무 좋아해요. 특히 휴게소 가면 고민 1초도 없이 바로 우동 우동! 하네요. 저는 우동보다는 얇은 소바를 더 좋아하지만, 딸내미 취향대로 어묵우동을 주문했어요. ㅋㅋ 어묵꼬치는 정말 오랜만에 먹어본거 같아요. 맛은 무난합니다! 속이 너무 쓰려서 매운 짬뽕을 시켰어요. 정말 맵더군요. 이 메뉴는 매운거 외에는 매리트가 없어요. 비춥니다. 면하고 콩나물.. 사실상 매리트가 없네요. 먹으면서 계속 후회가 밀려오더군요. ㅜ.ㅜ 그리고 오늘의 메인요리... 더보기 스타일김밥집 '김가네' 안녕하세요. 오늘은 회사에서 한달에 한번 있는 패밀리데이라서 오후 4시에 퇴근한 기념으로 음악학원에 가 있는 따님을 데리러 갔답니다. ㅋㅋ 데리고 오면서 잠시 ATM에 들릴일이 있어서 김가네 앞을 지나갔는데요. 역시나 예상이 맞았습니다..!! "아빠 우리 뭐 먹고가~" 응. 그래. ㅜ.ㅜ 오랜만에 아빠하고 둘만의 데이트를 하자꾸나.. ㅋㅋㅋ 그리고나서 자리를 잡더니만, 능숙하게 주문을 합니다. 옛날 도시락 시켜주세요~ 잉?! 너 언제 먹어봤니? 아빠는 그거 술집에서 보던 메뉴인데, 너는 김밥집에서 만났구나. ㅋㅋㅋ 바로 요거! 음. 술집에서 아주 가끔씩 주문을 했던 옛날 스팸도시락이군요.. ㅋㅋ 먹기 전에 조금 맵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전혀!! 전혀~ 맵지 않습니다. 혹시 아이하고 드실분은 걱정 1도 안하.. 더보기 신사동 직장인 점심 '강진문어보쌈' 안녕하세요. 오늘은 불금을 맞이하여 회사 근처로 나가서 직원들끼리 밥을 먹었어요. 처음 가본곳이긴 한데요. 나름 괜찮은 맛이였던거 같습니다. 바로 강진문어보쌈입니다. 점심부터 문어를 먹기에는 저의 지갑이 한없이 얇기 때문에 오늘의 점심 추천을 먹고 (7,000원) 다음에 꼭 한번 문어보쌈 먹어보려고 합니다. 언제? ㅜ.ㅜ 밑반찬이에요. 정말 모두 음식솜씨가 괜찮았어요. 그리고 동그랑땡도 3번정도 부탁드렸는데 아주머니가 화도 안내시고 잘 가져다 주셨습니다. ㅋ 보통 이런 메인 반찬은 1번 이상 잘 주지 않죠.. 부탁하기 미안하기도 하고.. 반찬이 맛이 있으니까 주문한 음식도 괜히 맛있겠지라는.. 행복회로가 돌게 됩니다. 과연. 두근두근!! 오늘의 음식이 나왔습니다. 바로 소고기 육개장인데요. 정말 깔끔하고.. 더보기 신사동 맛집 달인포차 안녕하세요. 지난주에 방문했던 달인포차를 어제도! 다녀왔습니다. 요즘 너무 자주 가게 되는데.. ㅋㅋ 단골집!! 일단 지난주에 주문했던 나가사키 백짬뽕은 오늘은 됐고 뭔가 다른게 먹고 싶어지더군요. 뭘 먹을까 하다가..!! 두부김치 삼겹살이 눈에 혹 들어오더군요. 평소 두부 애호가여서 그래 오늘은 너다! 사장님~~~~ 두부김치가 나왔는데... 음. 내 눈이 피곤한가? 아니면 아주머니께서 두부를 담다가 만건가?? 보통 두부김치하면 전체 한바퀴를 두르던가.. 이렇게 나오는 두부는 되게 두껍게 나온다던가.. 완전 실망했습니다. 두부 양이 이게 뭔가요? 이 두부김치 22,000원입니다.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그래서 사장님한테 두부가 너무 적은거 아닌가요? 했는데 두부 추가 가능하다는 소리만 하더군요. 됐수다.... 더보기 가볍게 천원으로 즐기는 한끼식사. 맥도널드 콘파이! 안녕하세요. 우연히 지나가다가 배는 고프고 그러나 뭔가 크게 벌이고 싶지는 않고.. 그럴때가 있잖아요? ㅎㅎ 그런 시기에 딱 맞는 음식을 맥도널드에서 발견했습니다. 바로 콘파이인데요. 무려 천원밖에 안하는 이 금액! 지난번에 한번 먹고 어제 퇴근길에 2개를 사서 갔습니다. 와이프가 먹어보고 싶다고 해서 사간것이죠. ㅋ 압구정역앞 맥도널드에서 2천원을 내고 주문을 합니다. 콘파이 받기까지는 뭐 2~3분 안걸린거 같아요. 그래도 차갑지는 않고 적당히 따뜻합니다. 밖에 날씨 생각하면 나쁘지 않는거 같아요. 버스나 지하철에서는 냄새가 날 수 있기 때문에 꽁꽁 포장지를 둘러매고 집으로 고고고~ 집에 와서 보니 아직 미지근합니다. ㅋㅋ 대략 1시간정도 버스, 지하철을 타고 왔는데도 불구하고 먹을만 합니다. ㅋㅋ 콘.. 더보기 맥북프로 버터플라이 키보드에 대해서.. 안녕하세요. 오늘은 맥북프로 키보드에 잠깐 써보려고 합니다. 왜 이렇게 이슈가 되었는지. 한번 봐볼게요. 이게 요즘 나오는 맥북에 달려있는 버터플라이 키보드입니다. 저는 2010 MBA도 보유하고 있지만, 성능 제외하고 아직도 맥북에어가 더 마음에 드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키보드입니다. 그리고 애플마크에 불도 들어오구요. ㅋㅋㅋ 일단 키보드 느낌이 뭐라고 해야할까요. 힘을 팍팍 줘서 타이핑하게 합니다. 이렇게 타닥타닥 키보드를 치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당연히 빨리 고장나겠죠. 그래서 애플에서도 키보드 이슈에 대해서는 무상수리를 해주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싫은 이유. 키감이 정말 맘에 안듭니다. 전작 키보드는 힘도 덜 주고도 타이핑이 가능했지만, 그것과 별개로 키감이 괜찮았어요. 뭔가 누르.. 더보기 조국돌아와라. 창동 족발 맛집 '도야족발' 안녕하세요. 오늘은 날도 날이고,,, 조국 장관님 사퇴하고,,, 이래저래 아쉬움 가득. 자한당놈들 짜증.. 나서 일단 딸내미가 족발 노래불러서 주문했습니다. 도야족발 앞발이 32,000원이구요. 배민에서 주문하면 조금 특혜가 있습니다. 천원 할인은 기본이구요, 리뷰이벤트를 참가하게 되면, 1.25사이다 혹은 주먹밥을 줍니다. 여러모로 직접 전화조다 배민을 통하는게 개이득입니다. 주문과 동시에 배달까지 대략 30분정도 소요되는거 같아요. 창동 -> 방학동까지 그리 멀지 않으니. 이집의 맛있는것중에 하나가 바로 비빔막국수입니다. 다른 가계는 떡으로 배달이 되는 반면 여기는 되게 먹을만합니다. 맛은 조금 매콤하구요. 상큼한 맛이 일품입니다. 기본 반찬입니다. 요즘에는 이렇게 진공포장이 기본인거 같아요. 반대로.. 더보기 이전 1 ··· 142 143 144 145 146 147 148 ··· 16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