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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전자기기

갤럭시 AR이모지 만들어보기! 이번에 산 갤럭시 S10+를 이리저리 만지다보니! 이모지를 만들 수가 있더군요. ㅋㅋ 신기방기 빅스비 이모지를 직접 올리려 했지만 그건 안되는군요. 어쨋든 위 사진은 어제 딸내미 얼굴을 캡쳐해서 만든 이모지입니다. ㅎㅎ 딸내미하고 닮은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요. 재미삼아서 만들긴 했는데 웃기긴 하네요. ㅋㅋ 만드는 방법은 카메라 앱 구동하면 상단에 AR 이모지가 있어요. 클릭해서 셀피 찍으면 바로 만들어줍니다. 옷이나 생김새는 셀프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합니다. 의상이 좀 많았으면 좋겠는데 몇벌 없더라구요. 왠지 나중에는 유로아이템으로 판매할꺼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드네요.. 어쨋든 이모지를 만든다는거 자체가 유쾌한 일이 아닐 수 없네요. 딸내미하고 만들면서도 계속 웃었어요^^ 본인의 이모지.. 더보기
갤럭시 S10+ 512기가 수령 완료! 길고 길었습니다. 27일날 예약판매해서 드디어 드디어!! 오늘 받았네요. 에효. 남들은 다 받았는데 ㅋㅋ 삼성전자 사옥 딜라이트로 가서 냉큼 받아왔습니다. 딜라이트샵 처음으로 가봤는데 넒고 좋더군요. 그자리에서 새모델 개통도 가능하더라구요. ㅎㅎㅎ 갤버즈입니다. 예판은 화이트이지만 저는 폰과 동일한 검정색이 땡기는군요. ㅎㅎ 갤럭시 워치입니다. 역시 베젤이 돌아가야 맛이 느껴지더라구요. 액티브 모델은 깔끔하지만 뭔가 원가절감 냄새가 나더라구요. 액티브도 예쁘긴 하지만 저라면 베젤 돌아가는 갤럭시 워치가 더 좋더라구요. 현실은 등짝이라 아무것도 안됩니다. 켕.. 사은품으로 32기가 주시더라구요. 512기가라 뭔 의미가 있겠냐만은 일단 줬으니깐 껴놨습니다. 5천짜리 휴대용 배터리도 받았습니다. 이거는 와이프.. 더보기
코스트코 부기보드!! 안녕하세요. 작년즈음에 구매했던 코스트코 부기보드를 리뷰하고자 합니다. ㅎㅎ 먼저 구매는 당근 코스트코에서 했구요. 금액은 3만원대였던걸로 기억합니다. 딸내미가 항상 차에서 그림을 자주 그렸는데요. 다이소표 미니 보드가 워낙 고장도 잘 나도 지워지지도 않아서 큰맘먹고 구매하게 되었어요. 이 제품의 장점은 당연히 잘 그려지는것입니다. ㅋㅋㅋ 홀드 버튼으로 제품이 지워지지 않도록 방지도 가능하며, 앱스토어의 앱을 이용하여 사진으로 남길수가 있습니다. (몇번 해보니깐 그냥 카메라로 찍는게 더 나은거 같아요.) 딸내미도 그림 그리는데 거부감이 없고 매우 좋아합니다. 단, 특성상 기스가 날 수 있는 구조인거 같구요. 클리어 버튼이 과연 언제까지 무난하게 해줄지는 조금 더 써봐야 할거 같습니다. 대략 1년정도 사용.. 더보기
갤럭시 S10+ 구경 소감 몇일전에 홈플러스에 간김에 혹시 있을까 하고 삼성관에 들어가봤더니 있더라구요. 일단 저도 플러스모델 512기가 세라믹 블랙을 예약해놨지만 아직 오지 않았기에 ㅜ.ㅜ 기쁜 마음으로 이래저래 만져봤습니다. 먼저 무게는 생각보다 가볍더라구요. 물론 세라믹은 좀 더 무겁겠죠. 그리고 제일 기대했던 카메라. 전면카메라로 셀피 해봤는데 저도 와이프도 우와 탄성이.. ㅎㅎㅎ 후면 카메라로 잠깐 돌려본 결과 구매하길 잘 한거 같습니다. 물론 자급제라서 금액이 크긴 합니다만. 크흡.. 빨리 배달 왔으면 좋겠는데. 오늘도 소식이 없군요. ㅜ.ㅜ 배송되면 다시한번 리뷰 적어볼게요. 감사합니다. 더보기
HHKB로 개발하기 회사 책상 샷입니다. 작년 중순경에 구입한 키보드와 작년말에 구입한 마우스가 보이는군요. 먼저 키보드는 해피해킹 블투 모델입니다. 선이 없는 편안함과 건전지(AA) 2개를 교체해줘야 하는 불편함이 있죠. 저같은 경우에는 다이소에서 천원짜리 사다가 서랍에 몇개 넣어놨습니다. 대략 보름정도 사용하더라구요. 출근해서 반응이 없으면 금방 교체할 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 크게 불편하지는 않네요. 타건은 익히 아시는데로 너무 좋습니다. 저는 손가락이 작기 때문에 큰 키보드보다 이런 소형 키보드를 선호하는데 저에게 있어서 딱입니다. 가끔 숫자 입력할때가 불편하긴 하지만, 매일 입력하는게 아니니 참을만 합니다. ㅎㅎ 무접점 키보드의 끝판왕이 아닐까 싶습니다. 리얼포스도 좋지만 더 작은 이놈이 저는 최고라고 할 수 있겠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