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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맛집

[고성] 오랜만의 1박 2일 차박 여행. 일상을 떠나 자유로운 여행. 루프탑텐트/아이캠퍼/여행/차박/바닷가/인제/화양강랜드/강성호/용대리/황태해장국/백섬/화진포 안녕하세요. ^_^ 지난주에 갑자기 바다가 보고 싶어 져서 대충 챙겨서 무작정 강원도 고성에 다녀왔습니다. 무작정 떠날 수 있는 것은 역시 루프탑텐트가 있어서겠죠? 적당한 장소에서 쉬거나 잠을 자도 되는 게 정말 큰 부담이 없는 거 같아요. 오늘은 캠핑이 아닌 그냥 떠나는 게 목적입니다. 혹시라도 밤에 추울 수 있으니 이불하고 물 정도만 챙겨서 출발합니다! GoGo!! 장거리 운전에 앞서 졸음운전을 방지하고자 동네 단골 커피집에서 아메리카노를 한잔 들고 출발합니다. 졸음이 많이 오면 졸음쉼터 혹은 휴게소에서 꼭 쉬는 게 정답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무거운 게 바로 눈꺼풀 이라는 어머님의 말씀! 졸리는데 이기는 장사 없습니다. 피곤하면 쉬어갑시다 yo! 홍천 IC 고속도로를 빠져나와서 44번 국도로 달려가는.. 더보기
[고성] 바다뷰가 정말로 멋있는 문어국밥 맛집! 콩나물국밥 + 문어숙회의 깔끔한 국밥 맛집! 안녕하세요. https://choinah.tistory.com/657 [고성] 아이캠퍼와 함께 하는 강원도 동해 바다 차박 여행. 24시간 파도소리와 함께 한 루프탑텐 안녕하세요. 정말로 오랜만에 바다를 보고 왔어요! 3월은 가족 전원 코로나에 확진된 바람에 어디에 가지도 못하고 집에만 있었던 정말 답답한 3월이었는데요. 거의 두 달여 만에 캠핑을 다녀오 choinah.tistory.com 강원도 고성에서 즐거운 1박 2일을 마무리하기 위해서, 아침밥을 먹기로 했었는데요. 원래대로라면 항상 저의 노지 캠핑의 아침은 라면이었지만, 오랜만에 고성에 왔기도 했고 그냥 가기 뭐해서 맛있는 아침밥을 먹어보자! 집에서도 많이 먹는 라면! 🤣 라면이 맛은 있긴 하지만, 사실 요즘 너무 많이 먹기는 했어요! 어딜 가볼.. 더보기
[고성] 강원도 고성에 가신다면 꼭 한번 먹어야 할 돈가스 맛집! 백종원의 3대천왕에도 나왔던 돈가스 전문점! 장미경양식!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강원도 고성 1박 2일을 다녀왔는데요. 오랜만의 맛집 방문의 특별한 내용들 포스팅해보겠습니다. 돈가스 집에 방문한 건 실로 오랜만인 거 같은데요. 딸아이가 어렸을 때 돈가스를 좋아했던 터라 자주 다녔습니다만, 최근에는 노래를 부르지 않아서 돈가스 전문점은 정말 정말 오랜만에 와보는 거 같아요. 강원도 고성에서 돈가스를? 바닷가에서?라고 생각을 했던 저였습니다만, 먹고 나서 생각이 바뀌었네요. 여기까지 왔다면? 한번 정도는 먹어봐야 하지 않을까? 강원도 고성 거진 해수욕장 주변에 위치하고 있는 장미 경양식입니다.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오픈 시간은 11시예요. 제가 도착했던 시간이 대략 10시 45분이었는데요. 놀랍게도 먼저 와서 기다리고 계신 가족이 있었어요! 대박! 다행히 올라와.. 더보기
[고성] 강성호세꼬시. 두번째 방문! 참가자미 물회는 강성호 세꼬시로. 강원도 고성 맛집! feat.확장이전 안녕하세요. 맛있는 물회를 먹기 위해 강원도 고성에 다녀왔어요! 지난번에는 혼자 와서 먹었지만 🤣 오늘은 왕이프와 딸아이를 데리고 다녀왔네요. 지난번 물회 수행 기는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시고요. 지난번 주소로 찾아갔더니 확장 이전이 되었더라고요?! 장소는 기존 장소에서 차로 1분도 안 걸립니다. 🤣 여기는 포스팅할 때 사진을 봐도 다시 먹고 싶어질 정도로 맛집입니다. 최고! 👍 https://choinah.tistory.com/524 [고성] 조인성도 인정한 강성호 세꼬시 & 물회. 강원도 고성에 오면 꼭 먹어야할 물회 안녕하세요. 제목대로 조인성 맛집이라고 해서 찾아간 건 아니고, 물회도 먹고 싶고, 바다도 보고 싶고 해서 바로 떠났습니다. 자동차가 있다는 건 이럴 때 좋은 거 같네요. 마침 와이프도 .. 더보기
[고성] 송지호 해수욕장에서 물회 맛보기! 만성횟집 안녕하세요. 이번 주에는 바로 고성에서 바다 캠핑을 즐기고 왔는데요. 금강산도 식후경인 것처럼. 도착하자마자 배가 너무 고파서 (아침도 못 먹고 옴) 친구하고 요리를 해 먹을까 했습니다만, 이 더운 날씨에 무슨 요립니까 🤣 바로 근처 검색해서 횟집으로 고고씽! 맛있는 물회 한 접시를 먹으려고 근처 횟집으로 왔습니다. 오전 11시부터 오픈이라고 적혀있는데 저희가 들어가자마자 벌써 3팀이 따라서 바로 오시더군요. 기본 반찬으로 나오는 맛도 나쁘지 않습니다. 사실, 물회 먹을 때는 별다른 반찬이 필요가 없는 거 같네요. 🤣 물회 2인분 (24,000원 / 2인부터) 나왔습니다. 한눈에 봐도 매콤 시원해 보입니다. 세꼬시 스타일의 물회이고요. 혹시 세꼬시 스타일이 싫으신 분들은 뼈가 없는 물회 (1인 20,0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