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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레국수

[신사동] 깔끔한 고기국수/곱창전골 맛집! 압구정 두레국수 수행기! 추운 날씨에는 역시 국물이 필요한 법! 안녕하세요. 오늘 날씨가 제법 많이 춥지 않았나요? 제가 출근하는 오전 6시 넘어서는 이제 완전히 가을 날씨는 지나간 거 같고 무지 춥더라고요. 그런데 말입니다? 퇴근하는 시간대의 지하철은 또 여름을 방불케 해서 옷을 어떻게 입어야 좋을지 너무 애매한 날씨입니다. 어쨌든! 이렇게 추운 날씨에는 역시 국물을 먹어줘야 하지 않겠습니까? 점심시간에 나와서 보니 역시 순대국밥집에 줄이 서 있더라고요! 오늘은 오랜만에 두레국수에 왔습니다만. 이곳 역시 점심에 대기줄이 필수로 있다는 점. 점심 드시러 오시려거든 식사 무조건 빨리 오던지 남들보다 늦게 먹던지 외에는 답이 없는 듯합니다. 🤣 두레국수 (10,000원) 나왔습니다. 서두에서도 적었듯이 국수를 맛보기 위해서는 문 앞에서 기다림은 필수입니다. 저희도 대략 .. 더보기
[신사동] 점심시간 너도 나도 줄 서서 먹는 국수 맛집. 두레국수. 얼마나 맛있는지 직접 먹어봤습니다만... 안녕하세요. 예전에 한번 저녁에 곱창전골에 소주를 마셨던 두레국수에 점심을 먹으러 왔어요. 간혹 지나갈 때마다 줄이 너무 길어서 포기하고 갔는데, 오늘은 다행히 바로 앉을 수 있더군요. 도대체 얼마나 맛있길래 사람들이 매일 같이 줄을 서서 먹는 걸까요? 제가 직접 느껴보지 않으면 말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직접 먹어보겠습니다! 도산대로 안쪽에 위치해서 쉽게 지나치기 쉬운 곳입니다. 지난번 포스팅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녁에 소주에 곱창전골을 먹고 있었는데, 시간이 다 되었다며 나가라고 한 곳이라 그다지 기분이 좋지는 않네요. 🤣 그럼에도 불구하고 맛집으로 소문난 곳! https://choinah.tistory.com/144 신사동 맛집 타이머가 필요한 두레국수 안녕하세요. 회사근처에 맛있는 곱창전골집이 있.. 더보기
신사동 맛집 타이머가 필요한 두레국수 안녕하세요. 회사근처에 맛있는 곱창전골집이 있다고 해서 어제 다녀왔습니다. 기대반 설레임반!! 낮에는 국수를 팔고 밤에는 술을 팔고.. ㅋㅋㅋ 기본 반찬입니다. 일단 곱창전골과 골뱅이를 주문하고 기다리면 반찬를 가져다 주시네요. 반찬이 깔끔합니다. 아무래도 느끼한 곱창전골이다보니 김치를 주시는거 같네요. 곱창전골 2인분입니다. ㄷㄷ 양이 생각보다 많은거 같았지만? 끓기 시작해서 당면이 잠수를 시작하게 되면 양이 많이 없어진것처럼 느끼게 될것입니다. ㅋㅋ 곱창은 일단 냄새가 나지 않고 부드러워서 입안에 들어가게 되면 곧바로 속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ㅋㅋ 소주 한잔에 곱창 한점씩! 괜찮습니다!! 그리고 전골이라서 역시 소주에는 국물이죠. ㅋㅋ 매콤해 보이지만, 그렇게 많이 맵지는 않습니다. 적당하게 매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