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 맛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간단한 점심으로는 역시 김밥×컵라면! 안녕하세요. 오늘 점심은 간략하게 먹으려고 GS25 김밥하고 컵라면으로 먹기로 했어요..!! 길다란 김밥류는 GS25가 가장 맛있는거 같습니다. CU는 맛도 맛이지만, 김이 약해서 젓가락으로 들고 먹기 어렵더라구요. 세븐일레븐은 뭐 맛도 없구요. 맛있는건 다 나간건지. 먹을때마다 느끼지만 괜히 샀다. 느낌입니다. 그럼. 오늘 뭐 먹었냐면요. 전주비빔밥입니다..!! GS25 김밥에서 피해야할 종목중에 하나같습니다. 전체적으로 맛있는데 이놈은 정말 아니더라고요... 맛이 그냥 맹맹합니다. 고추장도 너무 적은거 같고요. ㅋㅋ 기대를 너무 많이 했는지 실망도 큽니다..!! 실패할 수가 없는 진라면 순한맛입니다. 큰 컵이라서 뚜껑 전부 제거하고 전자렌지에 2분만 돌려주면 면발이 정말 꼬들꼬들하게 됩니다..!! 전.. 더보기 신사동 갤러리에이트 저녁 만찬 안녕하세요. 오늘은 회사 창립기념일을 기념하여 회사 근처에 있는 갤러리에이트에서 식사를 하였는데요. 사실 작년에도 같은 장소에서 했기 때문에 큰? 감흥은 없었어요. ㅋㅋ 갤러리에이트는 점심부터 저녁까지 파스타, 리조또 위주의 음식들이 나오는 레스토랑인데요. 과연 오늘은 어떤 요리가 나올지 기대를 살짝 해봤습니다. ㅋㅋ 음..!! 입구에 놓여져있는 저 진로이즈백은 뭔가요? 오늘 먹고 죽자고? 어제 팀 회식했는데? 새벽까징 ㅋㅋㅋ 갤러리에이트에는 소주판매가 없는걸로 아는데 오늘은 특별히 협의가 이루어진거 같네요. ㅋㅋ 소주 40병입니다. 처음에는 많은것처럼 보였지만 이 소주는 순식간에 사라지게 됩니다. ㅋㅋㅋ 오늘 코스 요리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저는 광어 어쩌고가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나머지 음.. 더보기 해장은 역시 순대국이죠. 순대사랑~ 안녕하세요. 어제 너무 과음을 한탓에 오늘 속이 매우 좋지 않습니다. ㅜㅜ 기다리고 기다리던 점심시간에 재빠르게 근처 순대국집으로 달려갔습니다. 늦게 가면 대기줄이 어마어마라더라구요. 요즘 날씨도 선선해져서 사람들이 국밥을 많이 찾는거 같습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순대만 입니다. 여기는 순대만 시키면 7,000원이구요. 일반 보통은 8,000원이죠. 맛은 정말 무난하고 깔끔합니다. 돼지 잡내 이런거는 느끼기 힘들어서 아주 깔끔합니다. 오늘도 이렇게 불난 속을 잠재우기 위해서 순대국 한사발 마시고 나니 조금 살만하네요. ㅋㅋ 해장도 되었으니 불타는 금요일 출발~ 더보기 신사동 맛집 포차 '달인포차' 안녕하세요. 어제 팀 회식 1차로 참치를 먹고 2차로 포차에 왔습니다. (참치 포스팅 클릭!) 바로 이곳입니다. 역시나 회사 근처라서 금방 찾아갔네요. ㅎㅎㅎ 대로변에서 골목으로 들어가면 바로 있어용~ 속이 매우 불편하기 때문에? 얼큰한 짬뽕을 주문했어요. 역시나 국물맛이 끝내줍니다. 입이 쌈마이라 역시 이런데가 마음은 편합니다. ㅋㅋ 숙주까지 속이 알싸해지는 이 느낌. 역시 소주에는 국물입니다. 국물이 없어서는 안된다구욧~~ 먹태입니다. 와... 정말 맛에 반해버렸습니다. 이렇게 부드러운 먹태가 또 어디에 있을까요? 정말 입에 들어가자마자 녹네요. 녹아. 원래 먹태 이런거 몇번 먹으면 입도 아프고 해서 잘 안먹는데 이거는 뭐.. 예술이네요. 예술 ㅋㅋ 직원들 모두 맛있다고 극찬을 하더라구요..! 여기 .. 더보기 참치 전문집 '마구로젠' 신사점 안녕하세요. 어제는 팀 회식으로 참치 전문점인 마구로젠 신사점에 다녀왔습니다. 그냥.. 오랜만에 참치가 먹고 싶어서 회사 근처로 찾아보니 마구로젠이 있길래 갔습니다. 회사에서 도보로 10분거리에 있더군요. 일단 가까워서 OK! 하이마트 뒤쪽 골목으로 가면 간판이 바로 보이더군요~ 인원이 5명인데 조용한 룸을 원했는데요. 룸 사용하려면 로얄 (6.8) 메뉴를 먹어야 한다고 하더군요. 저희팀 막내가 다음에도 올테니까 스페셜(5.5)로 해주라고 했는데, 마구로젠에서 흥쾌히 이용할 수 있도록 해주셨습니다. 조용한 방에서 참치 가즈아~ 기본 상차림입니다. 마로 만든 즙이라고 하시더군요. 공복이라 얼른 입으로 들어가야죠! 이곳은 참치를 김에 싸먹지 않고, 명이나물에 싸서 먹으라고 하네요. 다른 집의 명이나물보다 간.. 더보기 신사동 명인등심 '육회비빔밥' 안녕하세요. 오늘도 점심약속이 있어서 근처에 있는 명인등심으로 다녀왔습니다. 평소 사람이 북적거리는 식당인데 오늘은 왠일로 한가하더군요. 일단 앉아서 메뉴 고민을 해보니 항상 먹던 갈비탕은 조금 진부하고 오랜만에 산뜻한걸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바로!! 육회비빔밥!! 이 얼마나 색상 좋습니까?? 일단 재료는 뭐 굳이 설명 안드려도 되구요. 육회가 부드러워서 먹기에 부담이 완전 없습니다! 추가로 나온 고추장을 찾아서 조금 해매긴 했는데 고추장 자체도 연한 편이라 매콤하게 드실분은 많이 투하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정맛 맛있게 먹다보니. 금방 한그릇이 사라지고 없더군요. ㅜ.ㅜ 양이 조금 작은듯 한거 같은데 어쨋든 맛있게 먹었네요. 아참. 가격은 한그릇에 만원입니다. 매일은 힘들겠고 가끔씩 먹어보면 상큼한 맛.. 더보기 신사동 루위. 옛날 볶음밥 오늘은 직원하고 함께 루위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오늘의 메뉴는 옛날볶음밥 이라고 하더군요. 계란후라이가 올라가 있는.. ㅋㅋ 뭔가 옛날도시락도 생각나서 일단 주문하기로 합니다. 배도 고팠구요. 바로 주문 고고! 역시 오늘의 요리는 빨리 나옵니다. 근데 뭔가 보자마자 살짝 아쉬운듯한.. 비주얼입니다. 나름 기대를 많이 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실망했네요. ㅋㅋㅋ 빨간색 짬뽕국물이 아닌 하얀색 매콤한 국물도 실망한 포인트 중에 하나였기도 했구요. 뭐 어쨋든 중요한것은 맛이니 맛을 봐봐야죠 ㅋㅋㅋ 맛은. 맛있어요. ㅋㅋㅋ 이집에서 맛 때문에 실망한적은 많이 없었던거 같습니다. ㅋㅋ 그만큼 맛의 만족도가 높다고 해야하나. 근처에 중식당이 하나 더 있지만 그쪽은 완전 맛이 이상하게 바껴버려서 계속 루위만 오게 되네.. 더보기 논현동 라멘집 유루유루 안녕하세요. 오늘은 불금을 맞이하여 회사 근처에 있는 라멘집을 다녀왔습니다. 2층에 위치한곳 치고는 굉장히 붐비더라두요.. 와.. 어딜 가나 그렇겠지만. 라멘집이나 이자카야에는 항상 일본 피규어가 있는거 같네요. ㅎㅎㅎ 누구 아이디어 인지..ㅋ 어쨋든 이런거 보면 일본식 냄새가 나긴 납니다. 뭐 그걸 노리는거겠죠. ㅎㅎ 오늘의 메뉴는 돈코츠라멘입니다. 차슈가 2장 있구요. 면이 얇은거 치고는 식감이 나쁘지 않습니다. ㅎㅎㅎ 일본식 돈코츠라기 보다는 한국형에 맞춘 느낌입니다. 돈코차 특유의 냄새같은건 없어서 먹기에 부담은 없네요. 이집은 공기밥은 셀프로서 공짜입니다. ㅋㅋ 라멘에 밥 말아먹는게 생소하겠지만, 한국인은 어쨋든 밥심이니까 한그릇 호로록하고 밥까지 말아먹었네요. ㅋㅋㅋ 보통치고는 면도 많아서 한.. 더보기 이전 1 ··· 8 9 10 11 12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