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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

[쌍문동] 면발이 생생한 우동 맛집! 딸내미가 픽한 우동 맛집! 쌍문동 즉석 우동! 면식수행/우동/데이트 안녕하세요. 한가한 일요일에 모처럼 딸아이와 함께 데이트를 즐기고 있어요! 오전에는 의정부시에 있는 미술도서관에서 북 데이트를 즐기고 점심을 먹기 위해서 다시 집 근처로 왔습니다. 원래는 근처에 있는 맛집에 갈까 했는데 딸내미가 굳이 즉석우동을 먹자고 해서 🤣 정말 여기 우동맛에 푹 빠진 거 같아요! 오늘이 벌써 두 번째 방문이거든요! 🤣 [의정부] 예술과 책이 어울리는 곳. 의정부 미술도서관 경험기!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을 수 있는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딸아이와 함께 드라이브를 하고 왔습니다. 새로운 곳에 방문해 본 게 정말 얼마만인지 기억도 나지 않습니다. 오늘같이 이렇게 날씨가 좋은 날에는 물론, 바닷가도 보고 choinah.tistory.com [쌍문역] 쌍문동 즉석우동! 즉석에서 만든 면발이 .. 더보기
[쌍문역] 쌍문동 즉석우동! 즉석에서 만든 면발이 기가 막히는 우동! 딸아이 최애 면식수행기! 한그릇에 5천원 가성비 우동 수행기 안녕하세요. 2박 3일의 퇴원을 마치고, 딸아이와 함께 잠깐 다이소에 왔다가 마침 점심시간이라서 한번 오고 싶었던 즉석우동 집에 오기로 했어요. 매번 퇴근길에 갈까 말까? 고민만 했었는데 오늘은 특별히 딸아이와 함께 맛을 보려고 합니다! 다른 블로그도 검색을 해봤는데, 평타 이상으로 괜찮은 맛인 듯합니다! 백문이 불여일견! 직접 가서 먹어봐야 알겠죠? 쌍문시장 입구에서 우측에 위치하는 쌍문동 즉석우동입니다. 대충 멀리서도 잘 보이는 비주얼입니다. 가게 입구에도 적혀있듯이 지갑 가볍게 후루룩! 즉석우동 한 그릇에 5,000원입니다! 👏 대박 저렴한 가격이 아닙니까? 요즘 휴게소에서도 즉석우동 한 그릇 먹으려면 6,000원 이상은 줘야 하는 거 같은데 말입니다. 가격이 저렴하고 가성비로 인기가 높은 가게인데.. 더보기
[서산] 휴게소맛집으로 변신한 서산휴게소! 예전에 가본거기가 아닌거 같은데? 고속도로 휴게소 알밥/우동/돈까스 맛집 수행기! 안녕하세요. 요즘 고속도로 휴게소 맛 어떠신가요? 물론, 코로나19 덕분에 한참 못 먹게 되었습니다만 요즘에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2명씩 먹을 수 있게 된 거 같더군요. 이번에 어머님 댁에 다녀오면서 서해안고속도로를 이용했는데, 오랜만에 서산휴게소에서 식사를 했어요. 예전에 프로젝트로 출장을 다니던 시절 (대략 5년 전)에 그렇게 자주 가던 서산휴게소에서는 그냥 맛이 없었다고 생각을 했는데. 휴게소 맛이 바뀌었습니다! 대박! 일단, 좌석에는 모두 칸막이가 설치되어 있네요! 저하고 딸내미는 같이 앉고, 건너편에는 마누라가 앉아있습니다. 🤣 돈가스 사진도 찍기 전에 커트부터 해주시는 마누라입니다. 하.. 🥲 오랜만에 보는 서산휴게소 음식 사진 좀 찍어보려고 했는데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돈가스 사진이야 인터넷에.. 더보기
[쌍문동] 쌍문동 유일의 초밥집. 사이코우스시 (최고란 뜻) 드디어 한번 먹어봤어요!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 안녕하세요. 쌍문동 거주하시는 분들은 많이 아실 거예요. 사이코우스시라고 도봉보건소를 지나서 대로변에 위치한 초밥집인데요. 항상 점심이고 저녁이고 사람이 끊이질 않는 곳입니다. 코로나 시절에도 정말 많은 사람들이 가는 걸 보면, 정말 맛있나 보다.라고 생각이 되었는데요. 드디어 한번 먹어보기로 했어요. 어찌나 와이프가 한번 먹자고 조르던지. 🤣 매장에 사람이 많아서 저희는 테이크아웃을 해왔어요. 오늘의 초밥 (10 pcs, 10,000원)과 초밥 7p + 우동 (10,000원)의 두 가지 메뉴를 포장해왔어요. 포장까지 걸리는 시간은 10분 내외로 오래 걸리지 않았습니다. 매장에서 먹으면 물론 좋겠지만, 될 수 있으면 집에서 먹는 게 낫다고 판단했어요. 집에서 먹으면 편하게 먹어서 좋긴 하지만, 포장용기를.. 더보기
신사동. 초밥셋트. 최우영스시 안녕하세요. 회사 근처에 가성비 초밥셋트가 있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일본에서 거주할때도 초밥은 일주일에 한번 이상 먹을정도로 굉장히 초밥 펜이긴 합니다만, 서울로 와서 딱 제 입맛에 맞는 초밥집은 아직 못가본거 같은데요. 어쨋든 직원이 강추하는 장소라고 해서 가보기로 했어요. ㅎㅎ 나중에 계산할때 알게된 거지만, 최우영씨는 구로에 있는 본점에 계시다고 하더군요. ㅋㅋ 주방에서 몇명 계시길래 과연 누가 이 간판의 주인공인지 궁금했거든요. ^^ 최우영스시 압구정점. 사실 회사 근처에는 기본이 9천원 만원이라서 굉장히 부담이 가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이걸 매일같이 먹게 되면 굉장한 부담감이 될 수밖에 없겠죠. 그러나 이 스시집은 점심셋트가 8,500원에 판매중이라는 소리를 듣고 달려온 곳입니다. ㅋㅋ 보통.. 더보기
고창 고인돌 휴게소 음식은? 과연?! 안녕하세요. 어제 광주 다녀와서 오늘 서울 올라가는 길에 속이 너무 쓰리고 배도 고파서 또 휴게소에 왔답니다. ㅋㅋ 먹으러 가는건지 뭐가 목적인지 잊어버림ㅋ 휴게소에 온 따님은 역시나 마찬가지로 우동을 시킵니다. 다 먹지도 못할거면서 왜 우동을 시키는지... 미니우동도 팔았으면 좋겠어요. ㅜ.ㅜ 딸내미 주문 새우우동입니다. 냉동새우튀김 1마리가 들어있구요. 우동 맛은 어제 먹었던 것보다 훨씬 괜찮은거 같네요. 뭐랄까 맛이 조금 진하다고 할까요? 그리고 김치가 맛있는거 같아요..!! 딸내미도 한번 먹어봤는데 맛있다고 하네요 ㅋㅋㅋ 쓰라린 속을 부여잡기 위한 해물라면과 주먹밥입니다. 해물라면 맛 괜찮네요!! 냉동 오징어, 새우가 들어있어서 맛이 나쁘지 않습니다! 한그릇 결과는 꽤 좋네요. 속이 싸악 풀리는거.. 더보기
탄천휴게소 우동 & 김밥 안녕하세요. 새벽부터 일어나서 오늘은 집에 내려가야 하기에 일찍 집을 나섰는데요. 일찍 나오는 바람에 딸내미는 배고프다고 오는 내내 징징... 하지만, 차는 막혀서 국도로 우회하는 네비님. 결국 첫번째 휴게소를 탄천휴게소로 오게 됩니다. ㅋㅋㅋ 몇키로를 온건지. 기름등에 불 들어오고 겨우 휴게소 들어와서 식겁했네요. ㅜ.ㅜ 휴게소에 오면 항상 우동을 먹는 따님. 지난번 포스팅과 마찬가지로 우동을 또 먹겠답니다. ㅎ.ㅎ 오늘은 어묵우동이 아니고 튀김우동을 시켰는데요. 뒷맛이 살짝 맵습니다. ㅜ.ㅜ 그래도 잘 먹네요. 배가 고팠던 모양입니다. 돈까스김밥입니다. 무려 5,500원이네요. 조금 먹다가 아차해서 바로 찍었는데. 휴게소 음식이 맛있긴 하지만, 비싸다는 인식은 어딜가나 같은거 같습니다. ㅜ.ㅜ 딸내미.. 더보기
여주휴게소 이영자 추천 메뉴! 안녕하세요. 주말에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여행도 물론 재미있었지만, 여행의 묘미는 역시 먹거리 아니겠습니까? ㅎㅎㅎ 오늘은 어느 휴게소를 갈까 하다가 예전에 이영자가 여주휴게소에 맛있는게 많다고 해서 오늘 직접 가봤습니다!! 먼저 우리 딸내미는 어묵우동! 우동을 너무 좋아해요. 특히 휴게소 가면 고민 1초도 없이 바로 우동 우동! 하네요. 저는 우동보다는 얇은 소바를 더 좋아하지만, 딸내미 취향대로 어묵우동을 주문했어요. ㅋㅋ 어묵꼬치는 정말 오랜만에 먹어본거 같아요. 맛은 무난합니다! 속이 너무 쓰려서 매운 짬뽕을 시켰어요. 정말 맵더군요. 이 메뉴는 매운거 외에는 매리트가 없어요. 비춥니다. 면하고 콩나물.. 사실상 매리트가 없네요. 먹으면서 계속 후회가 밀려오더군요. ㅜ.ㅜ 그리고 오늘의 메인요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