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천안논산고속도로

[아산] 국도 귀가중에 만난 옛날 짜장. 간짜장 & 해물짬뽕 면식수행기 안녕하세요. 요번 주말에 고향에 다녀왔는데, 역시나 일요일에 올라오는 길이 너무나 막히더군요. 천안-논산 고속도로는 이제 안 막히는 날이 없는 거 같습니다. 그만큼 차량이 많이 늘어난 거 같습니다. 어쨌든, 고속도로를 회피해서 아산 쪽 국도로 달리는데 이쪽도 차량이 되게 많더군요. 점심 먹을 시간은 지났고 배는 고프고 하는 찰나에..!! 옛날짜장집을 발견했습니다. 근데 생각보다 손님이 많더라고요? 배도 고프고 해서 먹어보자! 결심과 동시에 주차를 하고 주문을 하였지요. ㅋㅋ 기본 반찬으로 나왔습니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게 양파와 춘장을 많이 주시는 게 너무 좋았습니다. 중국집에서 먹는 거 자체도 되게 오랜만이긴 합니다만. 이렇게 많이 춘장을 주는 곳은 거의 처음인 듯합니다. 너무 마음에 듭니다! 👍.. 더보기
탄천휴게소 우동 & 김밥 안녕하세요. 새벽부터 일어나서 오늘은 집에 내려가야 하기에 일찍 집을 나섰는데요. 일찍 나오는 바람에 딸내미는 배고프다고 오는 내내 징징... 하지만, 차는 막혀서 국도로 우회하는 네비님. 결국 첫번째 휴게소를 탄천휴게소로 오게 됩니다. ㅋㅋㅋ 몇키로를 온건지. 기름등에 불 들어오고 겨우 휴게소 들어와서 식겁했네요. ㅜ.ㅜ 휴게소에 오면 항상 우동을 먹는 따님. 지난번 포스팅과 마찬가지로 우동을 또 먹겠답니다. ㅎ.ㅎ 오늘은 어묵우동이 아니고 튀김우동을 시켰는데요. 뒷맛이 살짝 맵습니다. ㅜ.ㅜ 그래도 잘 먹네요. 배가 고팠던 모양입니다. 돈까스김밥입니다. 무려 5,500원이네요. 조금 먹다가 아차해서 바로 찍었는데. 휴게소 음식이 맛있긴 하지만, 비싸다는 인식은 어딜가나 같은거 같습니다. ㅜ.ㅜ 딸내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