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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탄강

[연천] 연천 2022 해바라기 축제. 장남면 호로고루 "통일바라기" 하늘계단 드라마 촬영지 후기. 해바라기에 물들다. 10월 3일까지! 서울 안녕하세요. 뒤늦게 연천의 해바라기 축제 소식을 접하고 주말에 다녀왔습니다. 활짝 핀 해바라기를 볼 수 있을까 싶었지만 아쉽게도 만개한 해바라기는 볼 수 없었습니다. 해바라기 대신에 가득한 인파와 차량 구경만 실컷 하고 왔네요.ㅋㅋ 10월 3일까지 한다고 하니 넓은 호로고루를 보고 싶으신 분들은 이번 주에 다녀오셔도 좋을 거 같습니다. 호로고루 가는 길이 편도 1차선이라 굉장히 막힙니다. 오전 일찍 방문하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저희는 11시 정도에 도착했는데도 불구하고 굉장히 차량이 많더군요. 주차 공간이 생각보다 적어서 갓길에 세우는 분들도 많았어요. 주말에 가신다면 무조건 아침에 가시는 게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연천군 장남면에 위치한 호로고루입니다. 입구에 통일바라기의 커다란 비석이 눈에 보이네요.. 더보기
[철원] 강원도 철원 당일치기. 한해 마무리 여행. 백마고지, 주상절리, 노동당사 구경기. 철원 가볼만한 곳! 안녕하세요. 약 2년 만에 철원에 드라이브하러 나왔어요. 날짜도 12월 31일이고 동해바다로 가기에는 많은 인파로 코로나가 걱정되기도 하고요. 사람이 없을듯한 강원도 철원. 굉장히 추운 날씨였지만. 철원에 아직 안 가보신 분들이 계시다면 꼭 한번 가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https://choinah.tistory.com/173 강원도 철원 당일치기 꼭 가볼만한 곳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침일찍 당일치기로 강원도 철원에 다녀왔는데요. 철원에 가기전에 과연 오늘 어디를 갈것인가에 대해 고민도 하고 검색도 해봤습니다만, 역시 하루에 모든곳을 다 가기에 choinah.tistory.com 서울에서 출발하여, 백마고지 전적지까지 가는 길입니다. 도착하기 5분 전에 백마고지역이 눈에 들어옵니다. 화장실도 볼 겸.. 더보기
[연천] 동아시아 최초의 주먹도끼 발굴지! 전곡선사박물관 안녕하세요. 연천 전곡리는 노지 캠핑으로 자주 지나다녔는데요. 많이 봐왔던 선사박물관을 드디어 오늘 다녀왔어요! 생각도 안 했는데 마침 딸내미 줌 수업에서 선생님이 선사시대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은 사람은 다녀오세요! 하시길래 바로 예약을 했습지요 🤣 예약은 단순히 코로나 때문에 예약을 하는 듯하고, 금액은 당연히 무료입니다. 자 그럼 한번 가보실까요? (예약 사이트는 아래예요) https://jgpm.ggcf.kr 전곡선사박물관 전곡선사박물관 jgpm.ggcf.kr 집에서 연천은 차로 1시간 거리로 가볍게 드라이브 가기에 딱 좋은 곳인 거 같습니다. 전곡 선사박물관은 2011년에 개장해서 올해로 10년째 운영 중인 듯하고요. 멀리서 찍은 사진이 없는데 박물관 생김새가 다소 특이합니다. 마치 뚝섬에 있는.. 더보기
[연천] 유네스코에 등재된 한탄강 재인폭포와 출렁다리 방문기! 출렁다리 초심자도 도전 가능해요~!! 안녕하세요. 경기도 북부에 위치한 연천 쪽은 노지 캠핑으로도 자주 가는 곳인데요. 이번에는 드디어 재인폭포에 다녀오게 되었어요! 날씨가 이렇게 무더울 때는 역시 시원한 폭포 밑에서 놀면 좋겠는데! 코로나19 시국에는 그냥 조용히 구경만 하기로 합니다. 시원한 폭포를 감상하러 떠나보실까요?! 재인폭포를 내비게이션으로 검색을 해보면, 2군데가 나올 거예요! 둘레길을 통해 산책도 하고 싶다? 그러면 정식 주차장으로 가시면 되는데요. 시설이 정말 깔끔하고 잘 되어 있습니다만, 화장실은 코로나로 인해서 폐쇄되어 있습니다. 음료수 자판기도 있고 잠깐 쉬어가기에는 딱 좋습니다. 단! 여기서 재인폭포까지 대략 왕복 40분 정도 소요됩니다. 저는 이걸 모른 채 룰루랄라 주차를 하고 걸어가는데 굉장히 덥고 비까지 왔던 날.. 더보기
[딸기캠핑] 한달만에 다시 노지캠핑. feat.아이캠퍼 안녕하세요. 약 한 달 만에 다시 노지 캠핑에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벌써 여름처럼 매우 더워졌는데요. 집에만 있기에는 너무 날씨가 좋기 때문에 먹을 거 챙겨서 출정 나가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출발하기 전까지는 진짜 여름 날씨인 줄 정말 몰랐습니다. ☀️ 너무 더워.. 루프탑텐트 + 어닝 + 화장실 정말 땡볕이 따로 없더군요. 연천의 한탄강 어느 포인트인데요. 정말 360도 둘러봐도 그늘이라고는 눈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밖은 무려 29도! 체감온도 31도입니다. 한여름 하고 똑같은 날씨였는데요. 적당한 위치에 차를 세우고 루프탑은 5분도 안돼서 완료. ✅ 그리고 이 땡볕에 어닝(타프)을 치는 건 쉬운 일이 아니더군요. 바닥이 파쇄석까지는 아니고 온통 돌이라서 팩을 치다가 거의 들어갔다 싶으면 돌이 있어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