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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코코호도] 호두과자와 견과류가 맛있는 곳. 코코호도 첨단2지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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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호두과자를 구매했습니다. 갑자기 웬 호두과자냐고요? 코로나 19로 인해서 회식 진행을 할 수 없는 요즈음에. 회사에서 배달음식으로 회식비를 사용해도 된다고 하길래 냉큼. 호두과자를 선택하였습니다. 연말이고 부모님들도 모두 좋아하실만한 게 바로 호두과자겠지요. 거기에 견과류까지 있으니 넉넉하게 먹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물론, 각자 집으로 배달을 해주면 좋겠지만. 법인카드 특성상 만나서 결제밖에 안되더라고요. 코로나 19인데도 직접 가서 결제를 해준다면. 이 무슨 사태인지 아시겠죠?! 🤣 

코코호도. 지나가다 체인점은 많이 봤습니다. 본가인 전라도 광주에 다녀오는 길에는 항상 천안휴게소에 들러서 호두과자 한 봉지(3천 원)를 구입해서 먹을 정도로 호두과자를 좋아합니다. 무척까지는 아니고. 휴게소에서 마치 우동 한 그릇은 먹어줘야 속이 풀리는 스타일? 이 바로 제 마누라입니다. 🤣 어쨌든, 초코도 보이고 딸기도 보이는 걸로 봐서는 여러 가지 맛이 있는 거 같습니다!

cocohodo.co.kr/products/#w_special

 

제품소개 | 코코호도

선물용 견과류 하루견과 코코너츠 한박스, 견과류 4종, 3종, 단품등 건강을 선물하세요

cocohodo.co.kr

우체국 박스로 정성껏 보내준 사장님께 감사드리며. 내용물을 나열해봤습니다. 보기에는 적을 수 있겠습니다만, 저기 박스 안에 내용물이 제법 묵직한 것이 많이 들어가 있는 거 같습니다. 왼쪽 박스는 견과류이고, 오른쪽에는 호도가 가득가득 들어있을 거예요. 🤣 

사랑은 코코호도를 타고. 코코호도 체인 마크인가 봅니다. 휴게소에서 매번 3천 원짜리 먹는 호두과자 이래로 엄청나게 많은 양의 호두과자는 처음입니다. 태어나서 이렇게 많은 호두과자를 보는 것도 처음인 거 같네요. 🤣 

전부 다 먹기에는 양이 너무 많아서 일단 초코 호두과자 하나 먹으려고 꺼내봤어요. 초코 이름답게 다른 일반 호두과자 하고 색깔이 조금 다르긴 하네요. 초코가 이런 색이면 딸기는 아마도 핑크색일까요? 🤣 

제가 오늘 주문했던 코코호도 첨단2지구점 (광주)입니다. 양이 매우 많기 때문에 얼려서 두고두고 먹어야 할거 같습니다. 원래는 연말에 본가에 가서 어머님에게도 드리려고 했는데, 광주에 눈도 많이 오고 지금 특별 방역기간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이번 주에 내려가는 것은 조금 힘들 거 같군요.

코코호도는 온라인에서도 구매가 가능하지만, 위의 사장님께 연락하시면 우체국택배로 안전하게 배달해준다고 하니 믿고 구매하셔도 될거 같네요. ^^ 이 제품은 제가 직접 카드로 계산해서 구매한 제품입니다. 내돈내산!

굉장히 많은 양의 호도가 와서 놀라긴 합니다만, 주변 지인들과 함께 나눠서 먹어야 할거 같네요. 코코호도. 직접 먹어보니 휴게소의 호두과자 하고는 조금 다른 맛인 거 같네요. 설명하기 어려운? 🤣 요즘같이 재택근무할 때 업무 중에 가볍게 한 개씩 먹기에 딱 알맞은 음식이 아닐까 합니다. 모두 코로나 19 방역에 조심하시길 바라며. 포스팅 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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