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아이폰 14 pro를 구매하면서 전용 액세서리를 많이 구매하게 되네요. 오래간만에 애플 생태계로 넘어오는 게 역시 쉽지 않습니다. 돈의 압박이 매우 절실하게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다음 달 카드값은 음... 그건 다음 달에 고민해보도록 하고요! 오늘은 애플 무선 거치대를 구매했어요! ㅋㅋ 과연 어떤 녀석인지 개봉해보겠습니다!
3 in 1 Wireless Charging Station Dock (33,124원) 입니다. 하지만! 이 가격에 주고 샀을 리가 없습니다. 왜냐면 알리에서 구매했기 때문이죠. 원래 이 가격이 맞지만 정말 운 좋게 타임세일 때 8,705원에 구매를 했습니다. 그리고 배송도 무려 5일이 채 걸리지 않았습니다. 아마 알리에서 지금 무슨 세일을 하나 본데요. 정말 운이 좋았던 거 같아요. 시중에서 이런 비슷한 제품 구매하려면 최소 2만 원은 넘는 거 같은데 침실에서 사용하고자 구매를 했습니다!
이 제품의 용도는 간단합니다. 애플 제품을 한꺼번에 충전하는 게 목적이죠. 맥세이프 충전 지원으로 아이폰, 애플 워치, 그리고 하단부에는 에어 팟까지 충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올인원이라고 감히 적고 싶네요. 15w 고속 충전을 지원하지만 어차피 저는 침실에 충전하면서 잠을 잘 거라서 큰 의미는 없어 보입니다. 고속 충전은 애플 전용 충전기로 하는 게 더 안정적일 거 같아요.
구성품은 간단합니다. 하단 거치대와 문어발을 연결시켜주면 됩니다. 문어발 연결에는 작은 나사와의 조립이 필요하고, 조립을 도와주는 드라이버도 함께 동봉되어 있습니다. 나사를 하지 않으면 무게를 버티지 못하기 때문에 나사 체결은 꼭 해주셔야겠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 게 애플 워치 충전으로는 USB 타입으로 되어 있고 무엇보다 선이 굉장히 짧습니다. 왜 이렇게 짧게 한 건지... 나머지 부분은 USB-C타입으로 되어 있는데 통일 좀 해주지. 선이 매우 짧기 때문에 콘센트 바로 옆에 놔둬야 할 거 같네요.
침실 옆에 거치대를 올려놓았습니다. 처음 충전을 시작하게 되면 하단부에 불이 들어오게 되지만 별도로 터치를 해도 2단계로 밝기 조절이 가능하도록 불이 들어옵니다. 이걸 켠 상태에서 독서를 하거나 영화를 보는 거는 조금 아쉬울 정도입니다. 그냥 말 그대로 은은한 느낌 외에는 어렵더라고요. 앞서 말씀드린 대로 애플 워치 선이 매우 짧아서 콘센트 바로 근처에 위치를 확보해야 합니다.

지금 알리를 봐보니 아쉽게도 타임 세일은 종료가 되었고 원래 가격으로 복귀가 된 거 같네요. 전체적인 만듦새로 봤을 때에는 살짝 제값 주고 사기에는 아쉽다? 아무래도 브랜드가 없다 보니 언제 고장 날지 모르는 게 가장 큰 무서움일 듯합니다. 그 외 기능적으로는 아직까지 큰 문제없이 충전도 잘 되고 발열도 없는 거 같네요. 지금 확인해보니까 알리에서 꽁돈대첩이라고 세일을 하는 거 같습니다. 비슷한 제품을 만원 이하로 구매할 수 있으니 어서 달려가 보시길!